유우머

엉큼한 부부의 대화

울산 금수강산 2007. 4. 11. 12:49
바람 끼 많은 남편이 모처럼 주말을 집에서 보내면서


어쩔 수없이 봉사를 한번 해준 후, 벗고 있는 아내의
       

젖가슴과 엉덩이 번갈아 만지면서 말했다. 
 

"만일, 당신의 이 두곳이 젖소나 암탉이었다면 우유와


계란은 평생 공짜로 실컷 먹을 수 있을 텐데.."


이 말을 들은 아내도 거침없이 한마디 내 뱉었다. 

 





"나는 자기의 고추를 계속 먹을 수 만 있다면 당신 친구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아도 될 텐데.."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장님의 고민  (0) 2007.04.11
사모님 사모님  (0) 2007.04.11
남편, 아내, 몰래 하고 싶은 일  (0) 2007.04.11
노세 노세 젊어서~♬  (0) 2007.04.11
개보다 못한 인생  (0)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