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울산 금수강산 2007. 4. 12. 23:45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
 
.
.
.
.
.
.
.
.
.
아빠도 오줌 쌌지? . . . . . . . . .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서나 조심하게!!!  (0) 2007.04.12
치마올린...X....바지내린  (0) 2007.04.12
기가막힌 연주  (0) 2007.04.12
고추 말리기  (0) 2007.04.12
정말 환장하겠네  (0) 200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