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어느 부부의 말 다툼

울산 금수강산 2007. 4. 13. 09:45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 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
.
.
.
.

.

.

.

.

.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결녀와 변태녀의 차이점  (0) 2007.04.13
이눔아! 말도 못 더듬냐  (0) 2007.04.13
개미와 지네  (0) 2007.04.13
멍멍이의 고자질..  (0) 2007.04.13
토끼와 거북이 의 경주  (0)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