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청년 맹구

울산 금수강산 2007. 5. 24. 13:17







          청년 맹구

          친구 두명과 레스토랑에 간 맹구,
          웨이터에게
          스테이크를 주문 했는데...

          웨이터 : "어떻게 해드릴까요?"
          친구1 : "난 미듐으로..."
          친구2 : "나도 미듐으로 해주세요."

          맹구 : "에이, 그래도 라아지는 먹어야 배부르지...
          난 라아지로 해주쇼!!"

           



          장년 맹구

          이른 아침 조깅을 하던 맹구가
          신문 배달을 하는 소년을 만났다.

          맹구 :"언론계에 투신한 지는 얼마나 됐나?"
          소년 :"3년정도 됐습니다"

          맹구 : "그으래? 힘들지?"
          소년 : "아닙니다. 학비도 벌고 또 많은 분들이
          저로 인해서 신문을 받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맹구 : "오~~호 기특하군.
          그래 ,우리는 다같은 배달민족이야 맞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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