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술은 조금씩 드시와요

울산 금수강산 2007. 5. 24. 18:29
술은 조금씩 드시와요




두명의  만취(滿醉)한  남자가
철길을  엉금  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 가던  친구 : 야!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                     
                          끝이 없네...   
                          다시 내려 갈수도 없고...

뒤에서  기어 오던  친구 : 힘들어  못  올라 가겠다.  
                          좀  쉬어  가자...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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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밑에서  엘리베이타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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