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여자의 거짓말 톱10

울산 금수강산 2007. 5. 25. 10:00
*여자의 거짓말 톱10* 
 




▲10위 = 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 받는 답니다)





▲6위 = 어머나! 벌레야!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5위 =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위 = 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위 =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2위 = 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당신은 스물아홉번째 주인공입니다)




▲1위 = 야한 거? 그런걸 어떻게 봐.

(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답니다)


ㅎㅎㅎㅎㅎ 맞나요? 여자분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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