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살빠지는 브레인 다이어트
운동도 해 보고, 무작정 굶기도 해 보고...
아무리 해도 내 살이 빠지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제대로 ‘머리’를 쓰지 않았기 때문.
근본부터 짚어가는 다이어트 완결편.
우리 몸 안의 작은 행동 하나, 그리고 생각 하나...
이 모두를 명령하는‘브레인’을 길들이자! |
뇌’가 살쪄라 명령하는 건 세로트닌, 랩틴, 자율신경! 이 세가지 때문!
언제 식욕이 증가되고 살이 찌게 되는 건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원인1 | 세로트닌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세로트닌∝ 다이어트 ① 영화나 책을 보고 감동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안정감으로 식욕이 감소한다.
② 사람에 빠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 때 세로트닌이 분비되어 식욕이 감소한다.
③ 지나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세로트닌이 감소하여 식욕이 증가
④ 무리하게 굶으면 스트레스를받아 세로트닌이 감소하여 식욕이 증가 ⑤ 39℃정도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목욕을 하면 세로트닌이 증가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⑥ 밥을 맛있게 먹으면 세로트닌이 증가해 식욕이 감소한다. 원인2 | 랩틴
체내 지방이 증가하면 뇌 안에서 분비되는 물질 중 하나. 랩틴은 뇌 안에 포만감을 관장하는 만복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저하시키는 기능을 한다.
랩틴이 활발히 활동하면 당연히 먹는 양이 줄어드는 동시에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각각의 기관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을 시작하는 것
★ 랩틴∝ 다이어트 ① 지방이 전혀 없는 것만 먹으면 다이어트 실패. ②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랩틴이 분비되지 않아 공복감을 강하게 느껴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③ 많이 씹으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 속도가 빨라지고, 흡수한 당분도 혈액에 빨리 녹아들어 만복중추를 자극해 식욕이 감소한다.
원인3 | 자율신경
우리 몸의 생명 활동을 주관하는 기관이 바로 자율신경. 뇌의 시상하부에 중추가 있는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와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체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분해해 에너지로 바꾸는 일은
교감신경의 주요 역할이다.
★ 자율신경∝ 다이어트 ① 밤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자율신경의 활동력이 떨어져 살이 찐다. ②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전신에 피로가 쌓인 채 그냥 자면 뇌의 자율 신경 활동을 혼란시켜 살이 찐다.
③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얼굴 표정근을 의식적으로 활발히 움직여주면 자율신경을 활발하게 자극해 살이 빠진다.
④ 푹 자서 몸의 리듬을 정돈해주면 자율신경의 활동이 좋아져 지방 연소효과가 훨씬 좋아지면서 살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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