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믿는 블랙 커피나 녹차,
그외에 잘못된 방향으로 하는 운동도 살이 찌는 원이 된다.
아무런 의미없이 입고 먹고 마시지만 정작 날 뚱뚱보로 만드는 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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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밥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식사 중간에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
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다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
식사 중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은
당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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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없는 과자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과자는 가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을 기준치보다 많이 함유하게 된다. 또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몸을 차게 하고, 몸의 순환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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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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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사 중간에 물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올라간다.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이 동원되는데,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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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주류.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맥주와는 담을 쌓아야만 한다. 특히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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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품인 달걀 또한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음식.
단백질은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해준다.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과잉 단백질로 인해 근육이 단단해
지고,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을 만들기도 한다. 하루에 세 개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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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커피는 다이어트 식품.
하지만 하루 세 잔 이상의 블랙 커피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분비된 인슐린에 맞춰 우리 몸에서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또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의 일정 부분을 지방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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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녹차를 많이 마시면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에 네 잔 이상 마시게 되면 녹차의 타닌 성분이 위에 자극을 주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그만큼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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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바로 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초콜릿은 어느 정도 진정작용은 물론 기분을 업시켜주기도 한다.
다만 하루 200g 이상의 초콜릿은 과다한 당 성분의 섭취로 지방의 형성을
돕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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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위에 자극을 준다. 자극적인 음식은 위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신체 기능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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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당분이 아주 높은 과일.
탄수화물과 열량이 높은 바나나 못지않게 주의해서 먹을 과일 중의 하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1/2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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