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알고보니 뚱보되는 음식

울산 금수강산 2007. 7. 22. 19:41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믿는 블랙 커피나 녹차,
그외에 잘못된 방향으로 하는 운동도 살이 찌는 원이 된다.
아무런 의미없이 입고 먹고 마시지만 정작 날 뚱뚱보로 만드는 것들은 무엇일까?


물론 밥을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식사 중간에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섭취
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다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
식사 중에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은
당으로 바뀌어 몸속에 저장된다.
 
 



당분이 없는 과자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과자는 가당이 없다고 하더라도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을 기준치보다 많이 함유하게 된다. 또 기본적으로 밀가루는 몸을 차게 하고, 몸의 순환을 방해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열량도 높고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지만 식사 중간에 물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올라간다.
혈당이 상승하면 인슐린이 동원되는데,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된다.
 
 
 




맥주는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주류.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맥주와는 담을 쌓아야만 한다. 특히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단백질 식품인 달걀 또한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음식.
단백질은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해준다.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과잉 단백질로 인해 근육이 단단해
                                     지고,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을  만들기도 한다. 하루에 세 개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블랙 커피는 다이어트 식품.
하지만 하루 세 잔 이상의 블랙 커피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분비된 인슐린에 맞춰 우리 몸에서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또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의 일정 부분을 지방으로 만든다.
 
 

 


녹차는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녹차를 많이 마시면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에 네 잔 이상 마시게 되면 녹차의 타닌 성분이 위에 자극을 주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그만큼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초콜릿이 바로 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초콜릿은 어느 정도 진정작용은 물론 기분을 업시켜주기도 한다.
다만 하루 200g 이상의 초콜릿은 과다한 당 성분의 섭취로 지방의 형성을
돕게 된다.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위에 자극을 준다. 자극적인 음식은 위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신체 기능도 떨어뜨린다.
 
 
 
 




오렌지는 당분이 아주 높은 과일.
탄수화물과 열량이 높은 바나나 못지않게 주의해서 먹을 과일 중의 하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1/2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