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빵빵한 가슴 도전! 생활속 예쁜 가슴 만들기

울산 금수강산 2007. 7. 22. 19:55
자기 가슴에 만족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더욱이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트렌디한 옷들은 하나같이 네크라인이 깊게 패어
웬만큼의 자신감 없이는 함부로 입을 수 없는 옷들로 넘쳐난다.
봉긋 예쁘게 솟은 가슴을 목표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가슴이 예뻐지는 생활습관
 
 1.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
샤워 후 마지막 헹굴 때 차가운 물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수압을 세게 해서 가슴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샤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부드러운 브러시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지방 조직이 많은 가슴은 다른 부위보다 특별한 케어법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보디 브러시를 이용해 가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 닦아준다. 그다음 가슴을 잘 감싸안듯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닦아준다. 조금씩 힘을 주어 닦아나가는 것이 포인트.
피부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세게 닦지 않는 것이 좋다.
 
3. 뜨거운 목욕을 피한다
장시간의 뜨거운 목욕은 얇은 가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 자극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가슴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4. 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거나 등이 구부정하면 가슴은 아래로 처지고 아랫배는 튀어나온다.
따라서 어깨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또 나쁜 자세로 인해 굳어진 근육은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 교정한다.
 
5.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분이 가슴.
대부분 살은 상반신부터 빠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대부분인 가슴은 눈에 띄게 금방 빠진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 근육을 단련한다.
 
 6. 가슴선을 받쳐주는 흉근과 목 근육을 단련한다
가슴 자체에는 근육이 없지만 가슴을 지탱해주는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면 가슴이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와 쇄골, 가슴을 이어주는 근육을 강화하는
팔 운동과 등을 바르게 펴주는 운동 등으로 가슴의 모양과 선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7.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양질의 단백질은 가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두부나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과 친해지자.
 
8. 충분한 수면
가슴을 지탱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 따라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가슴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된다. 피부 탄력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조건.
 
9.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너무 큰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지나치게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처지는 원인 중의 하나. 자신의 사이즈와 딱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브래지어를 고르기 전에 자신의 가슴 둘레와 컵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두자.
또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는 가슴이 컵 밖으로 비어져나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 다음 착용한다.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가슴운동
 
1. 허벅지를 모으고 무릎을 붙인 다음 손바닥을 허벅지에 댄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2. 무릎을 양옆으로 펴면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가슴 운동이 된다.

3.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 대고 똑바로 앉은 다음 양다리를 모으고 수평이 되게 쭉 편 채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등줄기 근육 운동이 되어서 자세가 바르게 된다.
4.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크로스시킨다.
턱을 당기고 등을 편 상태에서 5초 동안 정지 자세를 유지. 4~5회 정도 반복한다.
 

Tip 가슴을 망치는 나쁜 습관들
 
1.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잔다
가슴의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엎드린 자세로 자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져 가슴이 퍼지는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로 자는 것도 예쁜 가슴을 만드는 방법.
 
2. 과도한 자외선 노출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가슴을 지탱해주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자외선을 막자.
 
3. 지나친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가슴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4. 노브라 상태로 운동
중력에 의해 가슴이 처지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수면시에는 가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