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위별 모발이 생기게 하는 식이요법 2. 검정콩가루, 검정깨가루, 다시마가루 만드는 법, 먹는 법 3. 식초콩 만드는 법, 효능, 먹는 법, 주의사항 4. 검은 콩, 깨 이용 건강음료 만들기 |
1. 부위별 모발이 생기게 하는 식이요법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과 모발 생장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마쪽 모발을 무성하게 하려면
인공합성으로 만들어진 고당도(高糖度) 식품을 적게 먹어야 한다. 예를 들면 케익이나 냉음료 초코렛 등이다. 그 대신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딸기, 배, 살구, 참다래 수박, 오디. 참외. 감귤. 양파. 무 등이다.
2) 머리 위쪽 부분의 모발을 무성하게 하려면
지방질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치즈, 해바라기씨 기름, 미나리, 시금치, 당근과 각종 룰은 색 과일 등이 좋다.
3) 머리 뒤쪽 부위의 모발을 무성하게 하려면
각종 색깔이 짙은 채소와 먹을 수 있는 야생열매나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그 대신 독한 소주나 위스키. 진한 커피는 머리 뒤쪽 모발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각종 색깔이 짙은 채소와 먹을 수 있는 야생열매나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그 대신 독한 소주나 위스키. 진한 커피는 머리 뒤쪽 모발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 탈모 부작용 없는 자연식 치료
1) 검은콩(서목태, 약콩)
1) 검은콩(서목태, 약콩)
약콩, 쥐눈이콩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은 음양오행에서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하고, 한의학에서도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본다.
2) 검은깨(흑임자)
지질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두피 건강에 영향을 줘 탈모 방지에 대단히 효과적이며 노화방지성분은 검정깨에 든 감마토코페롤(비타민 E의 일종)이 항산화 작용을 높이는 화학작용에서 알 수 있다. 특히 검정깨는 일찍 대머리가 된 경우에도 효력은 발휘된다.
3) 다시마와 미역
해조류인 다시마와 미역엔 모발 발육촉진제인 옥소(iodine)가 함유되어 있으며 머리털을 구성하는 성분인 각종 비타민과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이 들어있어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튼튼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머리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이 유익한데 그 중 해조류인 다시마와 미역이 대표적이다.
4) 하수오
하수오는 재박덩굴의 뿌리를 건조시킨 것으로 한방 생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탈모증을 예방, 치료해준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복용법
하수오 10g, 숙지황 10g, 구기자 10g, 측백 20g, 당귀 10g, 지모 2g을 약재상가나 경동시장에서 구입한다. 이를 혼합하여 6~7컵 분량의 물을 주전자에 넣은 후 2/3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중간불로 끓인다.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물 대신 마시면 좋다.
하수오 10g, 숙지황 10g, 구기자 10g, 측백 20g, 당귀 10g, 지모 2g을 약재상가나 경동시장에서 구입한다. 이를 혼합하여 6~7컵 분량의 물을 주전자에 넣은 후 2/3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중간불로 끓인다.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물 대신 마시면 좋다.
5) 솔잎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한다. 또한 솔잎에는 비타민 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만성 빈혈환자에게 좋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탈모 등에도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용해 효과,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치료, 신진대사 촉진과 숙취 해소,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 복용법
농협하나로마트에 가면 환으로 조제된 솔잎을 구입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식전이나 식후에 20~25개 정도를 먹으면 된다
3.검정콩가루, 검정깨가루, 다시마가루 솔잎가루 만드는 법, 먹는 법
현대의학에서 보는 탈모의 원인은 유전과 호르몬의 과다 분비. 이에 반해, 한의학에서는 모발과 오장육부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신장과 방광, 생식기의 총괄 개념인 신의 약함과 혈액의 부족으로 보는 것. 따라서 신장의 기능을 보해주는 것이 자연요법의 목표. 그 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검은콩 등을 먹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인체의 오장을 그 색이나 작용에 따라 청, 적, 황, 백, 흑 오색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흑에 해당되는 것이 신(腎)으로 이 신의 작용 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등의 검은색 식품이다.
1) 검정콩가루 만드는 법
약콩, 쥐눈이콩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은 음양오행에서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하고, 한의학에서도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본다. (1) 콩은 약콩 이라고 있다. 일명 쥐눈이콩 (약콩, 서목태: 쥐의 눈 모양) 콩으로 구별법으로는 우선 콩을 이로 깨물어 쪼개 속을 보면 콩이 크고 속이 파란색이면 서리태이고 크기가 작고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총의 비비탄 총알만하고 속이 노란색이면 서목태인데 산지에 따라 녹색을 띄기도 한다. 서리태는 밥에 넣어 먹으면 좋고 자연식으로는 약콩인 서목태를 사용하면 된다. |
서목태는 선식코너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선식코너에 갈아 놓은 것도 있다. 요즘은 탈모치료에 좋다고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선식코너에서 갈아 놓은 제품을 직접 구입하면 그냥 콩을 사는 것 보다 가격이 약 2 - 3배 이상 비싸고 중국산인지 국산인지의 분간이 힘이 든다.
(2) 콩은 깨끗이 선별해서 나왔기 때문에 쓰기에 편한데 그래도 큰 종이위에 펴 놓고 불량콩을 가려낸다.
(3) 깨끗한 마른 화장지나 수건으로 한번 콩을 닦는다. 물에 씻을 필요는 없으며 지저분해 물 씻는다면 콩이 물에 젖으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니 빨리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4) 후라이팬 (콩을 저으면서 볶아야 하기 때문에 납작한 것보다 둥그런 것이 좋다)에 아무것도 넣지 말고 콩을 볶는다. 볶는 이유는 검정콩은 삶는 것 보다 볶음으로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나 껍질에 있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많아지고 소화흡수 면에서도 좋기 때문이다. 콩은 한꺼번에 전부를 볶지 말고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의 양씩 볶는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볶으면 콩이 타고 골고루 볶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약한 불에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콩을 볶으면 된다.
(5) 콩은 껍질이 1 - 2mm 정도 벌어질 때까지 콩을 볶는다. 콩가루를 만들 때는 콩을 너무 오랜 시간 볶지 않는 것이 좋다. 콩 속의 레시틴이 손상을 입어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비리지 않을 정도로 살짝 볶으면 된다. 이때 너무 볶으면 콩이 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 콩이 볶아진 후 콩을 식힌다. 그런 후 공기 중에 얼마간 식도록 둔다. 식지 않은 상태에서 갈면 잘 엉기기 때문이다.
(7) 얼마 지난 후에 콩을 먹어보면 바삭할 것이다. 그러면 집에서 믹서기나 아니면 방아간에서 갈면 된다.
* 다른 검정콩 복용법
(1) 먼저 검정콩 한주먹을 깨끗이 씻는다
(2) 유리컵(300ml)에 검정콩을 넣고 불린다.(6시간)
(3) 냄비에 삶아서 콩을 녹즙기에 간다.
(4) 잘 갈은 콩을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우유등과 함께 먹는다
(5) 하루에 아침, 저녁 2번 정도 만들어 먹는다.
(6) 콩을 불린 물은 절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녹즙기에 갈아야 한다. 왜냐면 콩의 색소 성분에 유효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2) 유리컵(300ml)에 검정콩을 넣고 불린다.(6시간)
(3) 냄비에 삶아서 콩을 녹즙기에 간다.
(4) 잘 갈은 콩을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우유등과 함께 먹는다
(5) 하루에 아침, 저녁 2번 정도 만들어 먹는다.
(6) 콩을 불린 물은 절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녹즙기에 갈아야 한다. 왜냐면 콩의 색소 성분에 유효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 생활 속에서 콩가루 이용법
(1) 조미료로 활용한다
된장국을 끓일 때는 끓인 뒤 콩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 마무리한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난다.
된장국을 끓일 때는 끓인 뒤 콩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 마무리한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난다.
(2) 샐러드에 뿌린다
샐러드 위에 콩가루를 뿌려서 소스와 함께 섞어 먹으면 맛있다.
샐러드 위에 콩가루를 뿌려서 소스와 함께 섞어 먹으면 맛있다.
(3) 칼국수와 수제비 반죽에 넣는다
수제비와 칼국수를 만들 때는 밀가루에 콩가루 15%를 넣고 함께 반죽한다. 훨씬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제비와 칼국수를 만들 때는 밀가루에 콩가루 15%를 넣고 함께 반죽한다. 훨씬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 전 반죽에도 넣는다
김치전, 호박전, 부추전 등에는 통밀가루 90%와 콩가루 10%를 배합한다.
김치전, 호박전, 부추전 등에는 통밀가루 90%와 콩가루 10%를 배합한다.
(5) 우유에 타 먹는다
우유나 코코아 등 아이들에게 음료를 타줄 때 콩가루를 넣는다.
우유나 코코아 등 아이들에게 음료를 타줄 때 콩가루를 넣는다.
2) 검정깨가루 만드는 법
검은깨(흑임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E는 말초혈관의 혈류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특히,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의 원료가 되며, 검은깨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
(1) 깨는 검정참깨(흑임자)라고 있다.
사실 검정깨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국산인지를 검정콩보다 구입시 확인에 신경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산 참깨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너무 가격이 저렴하면 의심을 해봐야 하며 이에 비해 수입농산물은 재배 시 농약과 유통기간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방부제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가급적이면 국산으로 재배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기 바란다. 또한 이미 갈아서 가루로 된 제품은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작용으로 인해 영양분이 노출될 우려가 많기 때문에 언제 갈아 제품화 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2) 검정참깨도 검정콩처럼 따로 조금씩 볶으면 된다.
(3) 다 볶은 후 차갑게 식힌다. 깨는 원래 엉기는 성질이 있어 식히지 않고 갈거나 오래 갈면 엉기어 붙는다.
(4) 깨는 짧은 시간에 갈아야하며 믹서기(도깨비 방망이)에 따라 엉길 수 있다.
3) 다시마가루 만드는 법
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는데 미역은 칼슘 함량이 뛰어나서 분유와 맞먹을 정도.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1) 다시마는 생 다시마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좋다. 하지만 생 다시마를 구하기 힘들면 말린 다시마 (건다시마) 중에는 염분기를 제거한 제품을 구해서 사용해도 좋으며 다시마가 없으면 미역도 좋다. |
(2) 생다시마를 물에 깨끗히 씻은 다음 햇빛에 종이처럼 바삭소리가 날 정도 말린 후 가위로 갈기 좋게 자른다.
다시마는 말려 놓으면 부피가 상당히 많이 줍다. 약 80~100배 정도 부피가 준다.
다시마는 말려 놓으면 부피가 상당히 많이 줍다. 약 80~100배 정도 부피가 준다.
(3) 말린 다시마는 믹서기에 갈면 된다.
염분이 제거된 말린 다시마(건다시마)는 물에 담글 필요 없이 그냥 갈아 사용하면 된다.
* 콩을 먹을 때는 다시마나 미역등 해조류는 꼭 섭취해야 한다.
왜냐하면 콩 속에는 5종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빠져나가는 결점을 갖고 있어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바세도씨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역은 칼슘 함량이 뛰어나서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고, 다량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열량이 극히 적어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이고,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중화시키는 데 가장 효율적인 식품니다.
* 콩과 해조류
콩 속의 사포닌은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결점이 있으므로 콩장이나 콩밥 등 콩류의 조리식품 섭취 시 해조류를 같이 섭취하는 게 좋고 된장국이나 찌개에 미역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솔잎가루 만드는 법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이 풍습창(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고 본다. 체질에 구애받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고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장 효과도 우수하다. |
(1)조선 솔잎을 따서 준비한다.
약용으로는 조선솔 재래종이 제일 좋으며 구별법으로는 솔잎을 따보면 솔잎가닥이 2가닥이다. 솔잎의 채취 시기는 추운겨울이 좋다 추운겨울이 좋은 이유는 추위속의 솔은 송진이 적고 영양분이나 성분함량 면에서 다른 계절보다 효과가 20% 이상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유순한 성질로 인체에 번폐로운 부담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약용으로는 조선솔 재래종이 제일 좋으며 구별법으로는 솔잎을 따보면 솔잎가닥이 2가닥이다. 솔잎의 채취 시기는 추운겨울이 좋다 추운겨울이 좋은 이유는 추위속의 솔은 송진이 적고 영양분이나 성분함량 면에서 다른 계절보다 효과가 20% 이상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유순한 성질로 인체에 번폐로운 부담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2)소금물에 솔잎 송진이 뭍어 있는 끝부분을 떼어내며 깨끗이 씻는다.
(3)씻은 솔잎은 찜통에 넣고 1 ~2분간 살짝 찐다.
(4)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린다.
(5)믹서기나 분마기에 넣어 잘 갈아 가루로 만든다.
* 콩을 먹을 때는 솔잎을 함께 먹으면 좋다.
검정콩은 열을 내리는데 좋은 음의 식품인데 반해 솔잎은 양의 기운이 있어 음식궁합에 있어 금상첨화이다.
특히 솔잎은 신장이 안 좋거나 피부가 거칠고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많이 먹는데 장기 복용한 분은 위염이 치료되고 피부도 많이 좋아져 나이 보다 젊어 보인다. 또한 솔잎만 많이 먹으면 가끔 송진으로 변이 잘 아나오기 때문에 이때 콩을 함께 먹으면 쾌변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솔잎은 체질에 구해는 많이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 각종 질병치료와 예방뿐만 아니라 강장효과에도 뛰어나다.
특히 솔잎은 신장이 안 좋거나 피부가 거칠고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많이 먹는데 장기 복용한 분은 위염이 치료되고 피부도 많이 좋아져 나이 보다 젊어 보인다. 또한 솔잎만 많이 먹으면 가끔 송진으로 변이 잘 아나오기 때문에 이때 콩을 함께 먹으면 쾌변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솔잎은 체질에 구해는 많이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 각종 질병치료와 예방뿐만 아니라 강장효과에도 뛰어나다.
5) 먹는 법
콩, 깨, 다시마가루, 솔잎가루를 섞어서 비율(갈은 후의 부피) 2 : 1 : 0.3 : 0.4 정도로 하루에 2, 3번 공복에 1.5 ~ 2스푼 (밥스푼)씩 보통 물, 구기자 우린 물에 타서 먹는다. 아니면 운동 후 갈증이 날 때 먹어도 좋다.
지성 이라면 녹차 우린물 이나 두유가 좋으며 건성이라면 우유도 무난하다고 보나 우유는 장기간 타 먹지 말기 바란다. 별로 우유는 권하긴 그러며 두유는 이왕이면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를 권한다.
또한 물 등에 타 먹을때 섞은 후 금방 먹지 말고 약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면 가루들이 물에 잘 풀어져서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먹는 횟수에 있어서도 하루에 1번 많이 먹는 것 보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3번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듯하다.
지성 이라면 녹차 우린물 이나 두유가 좋으며 건성이라면 우유도 무난하다고 보나 우유는 장기간 타 먹지 말기 바란다. 별로 우유는 권하긴 그러며 두유는 이왕이면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를 권한다.
또한 물 등에 타 먹을때 섞은 후 금방 먹지 말고 약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먹으면 가루들이 물에 잘 풀어져서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먹는 횟수에 있어서도 하루에 1번 많이 먹는 것 보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3번 먹는 것이 효과가 좋을 듯하다.
여기에 하수오가루, 호두가루, 잣가루를 구할 수 있으면 약 0.25 : 0.3 : 0.3 정도의 분량을 함께 섞어 먹어도 효과가 좋다. 하수오는 한약재 이므로 하수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수오란을 참조하기 바란다.
* 아니면 이 방법도 좋다.
약콩을 깨끗히 씻어 물에 담가 놓은 후 시간이 지나면 약한 불에 약간 껍질만 익을 정도로 익혀서 믹서기로 갈아 먹거나 아니면 우유나 두유를 넣어 믹서기로 갈은 후 다시마가루와 검정깨가루를 함께 섞어 같이 먹어도 좋다
3. 식초콩 만드는 법, 효능, 먹는 법, 주의 사항
콩과 식초의 효과를 결합시킨 방법으로 콩과 궁합이 맞는 음식은 단연 '식초'를 꼽는다.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히는 콩은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무기질 등은 풍부한데, 소화흡수가 잘 안 되는 결점이 있어서 날로는 먹긴 어렵다.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체내의 유해한 균을 억제하며 정장 효과도 뛰어나 날콩을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제거해준다. |
식초의 누룩균은 누룩산을 만들어 내는데 이 산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누룩산은 최근 발모제와 육모제에도 들어간다. 누룩만의 특수한 환원작용이 노화되어 약해진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누룩산이 원료인 전통식초를 적당히 마시면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하여 머리카락이 나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1) 콩과 식초 -궁합
날콩과 식초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콩식초가 있는데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체내의 유해한 균을 억제하며, 정장 효과가 있어서 날콩을 먹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제거해 준다. 식초는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며,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돕고, 비만을 방지해 주기도 한다. 또 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며 노인성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 만드는 법
(1) 검정콩을 빠른 시간 안에 깨끗한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 한다. 이때 빠른 시간 안에 콩을 헹구고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콩이 물어 불어 금방 쭈글쭈글해 진다.
(2) 준비된 병에 콩을 먼저 담은 다음 식초를 붓는다. 콩과 식초의 비율은 1 : 3 정도가 적당하며 준비된 병에 콩을 너무 많이 담지를 말아야 한다. 콩을 너무 많이 담으면 나중에 콩이 많이 불기 때문에 넘칠 우려가 있다.
(3) 식초 위로 떠오른 콩은 건져낸 다음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뚜껑을 중간에 열면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가 되므로 중간에는 절대 열지 말자.
(4) 일주일 후 식초와 콩을 체에 내려 따로따로 분리시킵다. 산도가 높은 식초는 위벽을 헐게 하므로 반드시 콩을 체에 걸러 초콩 만을 먹도록 한다.
(5) 걸러낸 콩을 병에 담아두고 식사 뒤 5 - 10 알씩 꼭꼭 씹어 먹는다. 걸러진 식초는 잘 보관해 다른 음식준비에 이용하면 좋다.
* 잠깐! 이런 방법도 좋다.
날콩을 먹는 것이 어렵다면 약한 불에 살짝 볶은 콩을 사용해도 된다.
날콩을 먹는 것이 어렵다면 약한 불에 살짝 볶은 콩을 사용해도 된다.
3) 식초콩의 효능
(1) 숙변제거 및 다이어트식-신진대사촉진, 노폐물을 원활히 배설시킴으로서 지방을제거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여줌 (2) 체질개선식-산성을 알카리성으로 바꿔 줌으로서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몸속의 노폐물과 각종 산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육체, 정신노동으로 몸속, 뇌 속에 피로의 산물인 젖산이 쌓이면 이를 분해시키는 것도 식초의 몫. 초콩은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 산성 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
(3) 탈모예방-현재 북한의 민간요법으로 식초콩은 혈압을 내려주고 콜레스테롤, 머리칼 빠지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당뇨, 고혈압, 간장볍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초콩은 갱년기 장애와 오십견에 도움이 된다.
3) 식초콩 먹는 법
(1) 식후에 다섯 알씩!
식초에 일주일 정도 담근 검정콩을 매일 식후 30분 후에 다섯 알씩, 또는 하루에 열 알 정도를 틈틈히 먹어준다. 식초콩 다이어트의 좋은 점은 별다른 식이요법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초콩을 먹으며 굶거나 할 필요가 없이 매일 정해진 양의 초콩을 먹으면 된다.
식초에 일주일 정도 담근 검정콩을 매일 식후 30분 후에 다섯 알씩, 또는 하루에 열 알 정도를 틈틈히 먹어준다. 식초콩 다이어트의 좋은 점은 별다른 식이요법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초콩을 먹으며 굶거나 할 필요가 없이 매일 정해진 양의 초콩을 먹으면 된다.
(2) 냄새가 너무 심해요!
식초에 담근 날콩을 먹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냄새가 너무 역할 것 같다면 콩을 불에 살짝 볶아 식초에 담가도 된다. 너무 오래 볶으면 콩이 딱딱해져 식초가 잘 배어들지 않는다.
식초에 담근 날콩을 먹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냄새가 너무 역할 것 같다면 콩을 불에 살짝 볶아 식초에 담가도 된다. 너무 오래 볶으면 콩이 딱딱해져 식초가 잘 배어들지 않는다.
(3) 운동을 함께 해도 좋아!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식초콩 다이어트는 체중은 줄이지만 몸매를 다듬는 효과는 크지 않은 편. 따라서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주는 것으로도 예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식초콩 다이어트는 체중은 줄이지만 몸매를 다듬는 효과는 크지 않은 편. 따라서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주는 것으로도 예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4) 남은 식초 재활용!
콩절임을 하고 남은 식초는 버리지 말고 냉장고나 그늘진 곳에 보관해 보통 식초와 같이 사용해도 된다.
콩절임을 하고 남은 식초는 버리지 말고 냉장고나 그늘진 곳에 보관해 보통 식초와 같이 사용해도 된다.
4) 주의사항
(1) 너무 농도가 진한 식초는 위장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다.
(2) 참조로 시중에 많은 식초콩 제품이 나와 있다. 어떤 것은 방부제가 들어 있는 것도 있으니 확인후 구입하기 바란다.
(3) 위산과다인 사람은 공복에 식초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위궤양을 앓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염인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다.
(3) 위산과다인 사람은 공복에 식초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위궤양을 앓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염인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다.
4. 검은 콩, 깨 이용 건강음료 만들기
요즘 검은깨(흑임자)와 검은콩을 재료로 한 건강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콩이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인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콩가루는 콩의 영양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물을 사용하지 않고 볶기 때문에 데친 콩이나 건조 콩보다 영양 손실이 훨씬 적다.
시판되고 있는 두유 제품을 간편하게 사먹을 수도 있겠지만, 이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있기 때문에 야채와 과일을 같이 갈거나 셰이크 등 자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어 주면 좋다. 콩가루나 흑임자는 대형마트에서 팔고 또 과일과 채소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은 고구마를 활용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토불이 건강음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시판되고 있는 두유 제품을 간편하게 사먹을 수도 있겠지만, 이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있기 때문에 야채와 과일을 같이 갈거나 셰이크 등 자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어 주면 좋다. 콩가루나 흑임자는 대형마트에서 팔고 또 과일과 채소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은 고구마를 활용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토불이 건강음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1) 콩가루 우유
컵에 200㎖의 우유를 붓고 콩가루 2큰 술을 넣어 잘 젓는다. 이때 거품내기 용기를 사용하면 쉽게 콩가루를 풀 수 있다. 단맛을 원하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따뜻한 우유나 찬 우유 모두 가능하며, 콩가루가 가라앉기 전에 마신다. 또 비만한 사람은 우유 대신 탈지분유를 사용하면 되는데, 200㎖의 물에 탈지분유 4큰 술에 콩가루 2큰 술의 비율로 섞는다. 또 콩가루 우유에 요구르트 1~2큰 술을 넣어 먹어도 장내 세균의 균형을 좋게 해 영양 흡수가 잘 된다.
2) 콩가루 밀크셰이크
콩가루 1큰 술, 바나나 반 개, 참깨가루 1작은 술, 달걀노른자 1개, 우유 150㏄, 꿀 2작은 술을 준비한다. 믹서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부드럽게 간다. 차가운 컵에 얼음을 넣고 갈아놓은 콩가루 밀크셰이크를 부으면 완성된다.
3) 흑임자 밀크셰이크
흑임자 1작은 술, 호두 10g, 우유 200㏄, 꿀 2큰 술, 콩가루 1큰 술을 준비해 믹서에 넣고 부드럽게 간다. 곱게 만들려면 체에 한 번 받치면 좋다. 얼음을 넣은 차가운 컵에 따라 낸다.
4) 두유당근주스
두유를 좋아하지 않으면 당근과 사과를 넣어 향긋하게 만들 수 있다. 두유 150㏄에 당근 반개, 사과 100g을 준비한다. 사과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넣는다. 여기에 두유를 붓고 부드럽게 간다.
5) 고구마 주스
고구마는 흔히 쪄먹거나 샐러드, 파이 등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두유와 함께 주스를 만들어도 독특한 향취가 있다. 재료는 고구마 50g, 바나나 반개, 오렌지 4분의1쪽, 두유 150㏄, 꿀 1큰술, 럼주 약간을 준비한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다음 냉수에 담근다.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과육으로 준비한다. 믹서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두유, 꿀, 럼주를 부은 다음 갈아내 얼음을 띠워 내놓으면 된다.
6) 바나나 흑임자 주스
흑임자 가루 2큰 술, 바나나 1개, 우유 150㏄를 준비해 믹서에 담아 부드럽게 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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