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아이디어의 싹을 자를 것인가? 키울 것인가?

울산 금수강산 2007. 7. 28. 15:16
아이디어의 싹을 자를 것인가? 키울 것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해서 비웃음이나
하품을 받으면 쉽게 죽어버린다.
놀림을 받으면 칼로 찔린 것처럼 아프고,
찡그린 얼굴을 보면 너무 걱정이 돼서 죽어 버린다.

- 찰스 브라이어 (미국 작가)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빌 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1889년, 미국 특허청장 챨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아이디어의 싹을 자른 역사적 말들입니다.
너무 쉽게 아이디어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문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