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마비된 뇌의 반대부위 몸통, 팔,다리의 통증, 온도감 감소 마비된 뇌 와 같은 쪽 팔다리의 조정력 감소(아마도 걷기 힘들거나 물건을 잡으려 할때 많이 흔들릴겁니다.) 그리고 얼굴 마비등...
그렇지만 위의 증상외에 잘 삼킬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물처럼 액체는 더 삼키기 힘�니다. 그래서... 폐렴에도 잘 걸리고... 심각하죠.
모든 뇌 경색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집니다. 보통 2개월경까지 빨리 좋아지고 그후로는 좋아지는 속도가 느립니다.
위의 증상이 있다면 삼키는 기능은 좀 좋아지는 편이지만 감각과 조정력 감소는 그리 빨리 좋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연수 부위 뇌경색은 그 담당하는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죽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________주 의_________
피해야하는 음식
알종류 : 계란 노른자, 메추리알, 명란, 오리알 노른자
내장류 : 곱창, 양, 간, 허파, 창란
기름기 많은 육류 : 삼겹살, 갈비, 베이컨, 햄, 소시지, 꼬리, 우족탕
해산물 : 오징어, 새우, 조개, 굴, 게 등 갑각류
마요네즈, 버터, 소기름, 소트닝, 크림, 치즈
생활수칙(펌)
1. 성인병 예방을 위해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하고 체력을 단련시킨다. 뇌경색 예방을 위한 최선의 처방이다.
2. 위험인자가 발생하면 즉시 정상으로 되돌려야 한다.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는 사람에게 뇌경색은 벼락처럼 닥쳐온다.
3. 주치의를 정해서 1년에 1~2회 주기적으로 위험인자의 발생 여부를 점검한다.
4.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이라도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갑자기 화를 내지 않도록 노력한다.
6. 뇌경색 예방하는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3개월에 한번 주치의를 방문해서 전반적인 신체상황을 점검한다.
7. 뇌경색의 2차적인 예방약(항혈전제, 항응고제)을 쓰고 있는 사람은 의사의 지도아래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한다. 약을 복용하던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약을 끊을때 뇌경색이 생기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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