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넘 웃기는 신 속담들

울산 금수강산 2007. 8. 23. 00:15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미러로 보고 서더라.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방위는 쪽 팔려 죽는다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고생 끝에 병이 든다.



아는 길은 곧장 가라.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르겠더라.



분식집 개 삼년이면 라면 끓인다.



못 먹는 감, 발로 으깨버려!!




빈 가방이 요란하다.
담임한테 뺨 맞고 매점 아줌마한테 화풀이한다.

재수 없는 놈은 뒤에 앉아도 분필 맞는다.

매점의 새우깡도 집어먹어야 맛이다.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라 한다.


질문 걸린 놈 꼴등 얘기라도 듣는다.


말대꾸가 길면 밟힌다.


담배 놓고 I자도 모른다.

내일은 담임이 서쪽에서 뜨겠다.

지우개 가루 모아 태산.

가는 휴지가 고아야 오는 휴지도 곱다.


말 한 마디에 천 대를 갚는다.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샤프심 도둑이 참고서 도둑 된다.

세 살 담배 여든 간다.


일등도 꼴찌로부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다녀가시는님은 "리플"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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