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버스 안에서

울산 금수강산 2007. 9. 2. 08:34
 
버스 안에서...^^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그 할머니는 한참을 졸다가 그만 버스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정신 없이 둘러 보니 버스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고 있었다.


놀란 할머니가 운전사에게 소리 쳤다....


“야 이놈아!

 나 내려야 해. 문열어.""""


그러자 운전수가
아!~~!! 할머니 내리시려면 벨을 눌러야죠.~~”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야 이눔아,!!!

 뉘 집 자슥이여!

 

저많은 벨을 내가 언제 다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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