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뇨자가 하면

울산 금수강산 2007. 9. 2. 08:36

여자도 한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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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빽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남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야!너 기어서라도 12시 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남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 저 사람봐’‘야 조용해 들을라’

보통은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여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서 실례를 한다.

‘야야야야!저 여자봐!좀 이상하나봐’

‘저 여자 시집 다갔네’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할 수 있다.(급한걸 어떡하냐?)





▲남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하면서 걱정한다.



▲여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많이 먹으면 뻗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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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잉?????








 

 

그냥 가실려구요?

그냥 가시면..

요렇게 사진 팍팍 찍어서 벽보에 크게

계시물 올려서 공개하겠습니다~~

 

 

그래도 꼬릿말 안달고 그냥 가실거라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되어도 난 몰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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