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황당한 아내

울산 금수강산 2007. 9. 2. 08:41

 

 

아내가 이쁜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가 계속 울길래 '아기쫌 봐요'
라고했다.

 

 


아내는 아기를
계속 보고만 있었다.

 

 

 


아기가 더욱더 심하게 울었다.

 

 


이번엔 소리질러서
똑 바로 아기 못 봐?'
라고 나무랬다.

 


그러자 아내는
눈을 부릎뜨고 아기를 째려보았다.

 

 

 



그리곤 울며 나에게 얘기한다.

 

 

 

    
'계속 봐도 울어요'

 

 


미치겠다.

 


죽고싶다.....ㅜ.ㅜ.....


그 이후로 아기는 내가 키웠다......

 

 

^-^ 그냥 가면 요로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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