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곰: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곰: 또...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
.
.
.
.
.
.
옹녀: 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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