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짖궂은 남편

울산 금수강산 2007. 9. 5. 19:52

어느날밤 부부관계가 형식적인 남녀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는 잘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었고 남자는 침상의 불을 켜놓고

책을 읽고 있었다.

 

남자는 책을 읽으면서 잠간 쉬고 손을 뻗쳐 아내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으며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는 이런 행위를 극히 짧게 했다.

 

그는 쉬었다가 다시 책을 읽곤 하였다.

아내는 그의 이런 행동으로 점차 흥분되었다.

 

아내는 남편이 본격적이 행동을 하기전에 자기를 흥분시키기 위한 자극

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어서서 남편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남편이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옷을 벗고 뭐하는 거야?"

아내가 말했다.

 

"당신이 내 거기를 만지기에 난 오늘밤 당신이 그거 할려고 전희를 하는

줄 알았어요"

 

남편이 말했다. "안해, 절대 안해"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 "그럼 도대체 뭘 한거예요"

 

남편이 대답했다.

"난 책장을 넘기기 위해 손가락에 물을 묻히고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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