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들어서 기분 나쁜 칭찬

울산 금수강산 2007. 9. 12. 00:08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5."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6."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7."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8."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꼬리 안달구 가면 나 삐친다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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