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여학생과 엽기 남자선생님

울산 금수강산 2007. 9. 12. 00:31
어느 여학교에서 있었던 일.









    어느날 여학생들이 인기좋은


    총각선생님을 놀리려고 교탁 위에


    우유한컵을 얹어두었다.


    교실로 들어온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게 뭐지.....??"


    "선생님 수고하시는데 드시라고





    저희들이 조금씩 짜서 모 은 거에여.





    " 선생님은 뭐라고 대답할까 한참 고심하셨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이건 별로고. '


    '신선해서 좋겠는데......이건 좀 촌시럽고. '


    '여기다 혹시 이상한거 탄거 아냐.... 에~긍 이것도 좀.'


    '비린내 나서 못먹겠다......이것도 넘 어설픈데.


    한참을 생각하던 선생님의 엽기적인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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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젖병채로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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