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무엇이든..
내놓고 서로 사고 파는 행사를 1년에
한 번씩 진행해 오고 있었다.
이른바 ‘아나바다’ 운동.
1년 만에 행사일이 돌아왔 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끌고 나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