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 치우친 어깨, 휘어진 허리…. 알고 보면 모든 증상은 습관 때문이다.
물론 누구든 잘못된 습관을 한두 개씩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습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으로 이어지는 것들은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함을 명심하자.
목이랑 어깨도 문제지만 허리 디스크까지 생길 수도 있다. 굳이 높은 신발을 고집한다면 뒤축이 높이 올라와 발목이 휘청거리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발목은 허리와 연결선상에 있기 때문에 발목이 안정적으로 지탱을 하면 그만큼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된다. 한쪽 어깨에 힘이 가해져 어깨가 비뚤어지기 쉽고 어깨가 비뚤어지면 골반도 함께 틀어지기 때문이다. 가방은 배낭처럼 양쪽으로 메는 것이 좋고, 한쪽으로 메는 가방이라면 양 어깨로 번갈아 메도록 한다. 이는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요통은 물론 부종과 소화 불량이 생기기 쉽고, 여성의 자궁에도 무리를 주어 심하면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봄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배꼽티를 입는다면 심한 경우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병이 유발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배꼽티는 배를 차게 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요통으로 끝나지만 심할 경우 생리 불순, 나아가 불임의 원인이 된다. | ||
특히 앞코가 뾰족한 것은 발가락이 서로 짓눌려 발의 변형은 물론 발목과 척추에도 무리를 주어 몸이 휘거나 다리가 휘게 된다. 신발 때문에 발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음을 명심하자.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담이 걸리거나 몸의 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맨발은 외부로부터 바로 세균이 옮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발에 미세한 상처라도 있으면 세균이 크게 번식해 다리를 잘라야 하는 무서운 경우까지 생길 수도 있다. 맨발로 운동화를 신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발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무좀까지 생긴다. 양말을 신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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