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난 고등학교 때 부터 궁인이라고 불려 왔다.
궁인이란 빈곤하여 생활이 궁한사람이지만...
아이들이 날부르는 궁인은 운이지지리도 없어 생활이 궁한사람...
정말 한마디로 짤라 재수가 좋지는 않은 사람이다.
이제 내이야기들을 풀겠다..
에피소드 !
난 고등학생이였어..
정말 천진난만하게 닭꼬치를 한손에 들구
룰루 랄라 하게 집에 가던 중이였지.
그때 나란... 닭꼬지 하나만 내손에있다면.
100만원을 주고 바꾸자고 해도
안바꿀 만큼 정말 행복할 따름이였지.
그렇게 막 룰루 랄라 ~ 가는데
어디서 돌이 날라오더니 내 옆통수에 해드샷을 때리는거야..
순간 나는 주저 앉았지..
해드샷의고통 안격어 본사람은 몰라..
정말 아파....나 막 욕이 막나오드라...
그래 이정도면 참고 갈려구했어 ...
근데 ㅁㅊ 내 소중한 닭꼬치가 흙덩이에 싸여 흙꼬치가 되버린거야.
흙꼬치를 보면서 막 눈물이 나드라..
그렇게 흙꼬치를 묻어주고(?)
돌이 날라온 쪽을 쳐다봤어....
ㅆㅂ 여고생이드라..엄청 킥킥 대면서 쳐웃는거야..
정말 순간 여고생들은 똥도 안싼다는 생각했던 내가치관이
여고생은.....싸이코...여고생은...싸이코.......미치......ㄴ.....
이렇게 바꼇지...
나는 그렇게 멍하다게 쳐다보다 그쪽으로 갔어...
그러자 그쪽에 3명이 있었거든
수쪽으로 정말 딸리는 상황이였어..
내가 그때는 정말 삐쩍말라서
솔찍히 싸워도 졌을꺼야.
그쪽은 솔찍히 3명다 K-1선수인 줄 알았거든.
하여튼 내가 그 쪽 에 가서
울먹이면서 이렇게 말했어..
"왜 돌 던져..아프잖아."
근데 이 여고생들이....ㅈㄴ 쳐웃는거야 ..
ㅆㅂ..........그러고는 나에게 이러드라..
"미안.몬스터인줄알았어.."
몬스터...몬스터...몬스터.......내가
RPG 게임계에서 인간들을 위협한다는...몬스터였나.....
막 순간 눈물이 너무많이 나는거야.
그래도 막 글성글성이면서. 참으려고했는데.
그 여고생 중 한명이..옆 여고생한테 이러는거야..
"몬스터가 뭐야?"
그러자 나한테 몬스터인 줄 알았어 라고했던 이 여고생이
"오크 몰라?"
ㅆㅂ 오크. 오크..오크...오크.........오크 !!!!!!!!!!!!!!
나..여기서 울었어........
그리고 집으로 엄청 달려갔지.........
그리고 거울을 봤어..
그리고 여고생 기피증을 얻게 �지.
난 이 날이후로 닭꼬치 안먹어.
그리고 들고다니면서 음식 안먹어.
왜 안 먹냐구..? 당신같으면 먹고 싶겠어..?
담에 만날때 나보고 "오크가 먹이먹으면서 간다" 이러면 어떻하니..?
더 어이가 없던건 ...지금 부터야..
울면서 거울을 보고 난뒤
엄마가 무슨일이 있냐는거야 ..
그래서 난 말했지...
"미친 여자가 나한테 돌던졌어 ㅠㅠ"
그럼 보통 엄마들은 "누구야?" "어디에서 그랬어?" "내가 가서 혼내줄께!!"
이래야 하잖아 !!!!! 그런데 우리 엄만 나한테 이러드라고
"니가 돌에 맞게 생겻나보지...."
순간 나의 엄마인것을 의심했지..
그러고는 내가 막 입을 뾰로퉁하게 내노니깐..
엄마가 나가는김에...아들이 좋아하는걸 사주겠다는거야.!!!
엄청나게 기대를하면서 엄마가나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벽만 보면서 기달렸어.(몬스터의 충격 때문에)
정말 벽만 봤어,. 아무것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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