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신혼여행

울산 금수강산 2008. 2. 2. 18:14
신혼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신랑: 난 사실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불구자요.
신부: 왜 그런 사실을 얘기 하지 않았어요?
신랑: 내가 당신에게 보낸 첫 연애편지에 그것을 밝혔소.
그 편지의 첫 구절인즉,
.
.
.
.

.
“난 당신에게 한 눈에 반했소.”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댓말로 해야지  (0) 2008.02.02
신세대 속담  (0) 2008.02.02
부부사이  (0) 2008.02.02
재미있는 카드마술  (0) 2008.01.11
남자친구랑키스하는데 코딱지가  (0)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