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조개들의 이야기..

울산 금수강산 2008. 2. 22. 19:11

바지락, 동죽, 홍합이라는

예명을 가진 세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웰빙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몸매를 도마위에 올렸다.

그중 몸매가 좀 되는

바지락이라는 여자가 말을 열었다.

"그래도 나는 몸매도 되고, O알이 크잖아".

그 말에 동죽녀는 질세라 대꾸를 했다..

"이 완벽한 몸매에 물까지 많잔아, 나는..."

"쌍뇬들!!! 털도 없는 것들이 주접을 떨어..."

제일 예쁜님!! 어떻게 잊겠니, 보고픈데!!
제일 반가운 사람!
방마다 다니면서   발도장 콩콩 찍어   인사하는 님!!


그리운 사람!
글로써  시한수로  내 가슴을 울려주는 님!!


     
    멋있어 보이는 사람!
    댓글을 욜씨미 올리는 님!!

     
    맴매해주고 싶은 사람!
    글 하나 안올리다 어쩌다 비꼬고 가는 님!
     
    정~말~!!  
     

      
    미워하고 싶은 사람!
    인사도 없이 글만 훔처가는 님!!
    뽀뽀해 주고 싶은 사람!
    카페문이 닳도록 방문하는 님!!
     

    이별하고 싶은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굳이 링크 다는 님!!

     

    물에 빠뜨리고 싶은 사람!
    눈팅하다  회원에게  낚시바늘 던지는 님!!
     
    제일  이쁜 사람!
    좋은 글 많이 올려

    우리 카페의 품위와 격을 높여주는 님!!
     
    울 산길따라 종주산악회에서

    제일 멋있고 이뿐사람.!
    매일매일 요런것 타고

    쌩~쌩 달려오는 사람~~^^ㅎㅎ
     
    울님들 보~고~시~포 ~라~~^^**ㅋㅋㅋ
    이렇게라도 달려와 주시니
    얼매나 이쁜 거여?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과..
    많은사랑..
    많은행복..
    많은웃음..
    속에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눈팅만 하고 그냥 가시는님

    뉘신지 체크 해 둬야지 ~
    ""ㅋㅋㅋ,ㅎㅎㅎ""
    이렇게 표시만 남기는 님도
    참 사랑스럽지유.
     
     
     
    어~ !!!!!
    정말~또~그냥 ~~ 갈껴?? 체크 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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