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섬유의 종류

울산 금수강산 2008. 3. 10. 16:45

섬유종류 특              성
물의 종자에 붙은 2 ~ 5cm의 짧은 섬유이며 단단하고 흡수성, 내열성 내 세탁성이 좋고 실용가치가 큰 것이 특징이다. 질물로 사용한 경우 섬유가 불어서 줄어들기 쉽고 구김이 잘가는 단점이 있다. 세탁,표백이 용이하다
모는 양 등의 털을 깎는 것으로 권축(합성 섬유 등에 곱슬곱슬한 성질을 부여하는 일)과 표면은 스케일(일정한 비율 또는 가지런함)을 가지고 있다. 보온성과 흡수성이 좋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반면에 열과 물로 비비는데 따라 서로 엉켜서 수축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 벌레가 먹는 경우도 있다.
누에가 고치를 형성할 때 만들어 지는 장섬유로 가늘고 길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광택, 우아한 촉감, 독특한 비단의 스치는 소리가 특징이나 빛이나 마찰에 약하고 장시간 보전중에 습기등으로 누렇게 변하는 단점이 있다.
마는 식물 줄기의 표피 안쪽에 있는 인피이며 옷감으로 쓰여지는 것은 아마와 저마(라마)의 두종류이며 강하고 열의 전도성이 좋고 수분의 흡수 발산이 빠르며 느낌이 시원한 특징을 가지나 늘어나지 않고 탄성이 약하며 구김이 쉽게 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레이온 흠습성이 좋아 갖가지 물감이 잘들고 아름아누 색조, 풍부한 무늬를 만들 수 있다. 값이 싸다. 혼방, 교직에 적합하며 갖가지 색다른 모양의 직물을 짜낼 수 있다. 열에 강하다.
혼방 레이온 보온성이 좋고 부피가 있따. 권축성이 있고 신축도, 탄력성이 좋다.
아세트테이트 필라멘트 직물은 견직물 같은 감촉과 광택을 갖는다. 면, 레이온 , 규플러보다 가볍고 모직과 거의 같다. 알맞는 흡습성과 보온성이 있다.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열까소성(실이나 직물에 어떤 모양을 주고, 일정한 열과 압력을 가하면 그 모양이 그대로 있는 성질)이 있다.
비닐론 합성 섬유 중 가장 면직에 가까운 감촉을 가지며, 최대의 흡습성이 있다. 레이온, 아세테이트, 큐플러, 모직, 면지보다 가볍다. 마찰에 강하다. 알칼리에 강하고 부패하지 않으며 곰팡이나 벌레의 해를 받지 않는다.
나일론 강도, 마찰에 강하고 젖어도 거의변하지 않는다. 가볍다. 흡습성이 적어 마르기 쉽다. 약품, 기름에 강하며 바닷물에도 상하지 않는다. 탄력성이 풍부하여 구겨지지 않는다. 곰팡이 충해를 받지 않는다. 열까소성이 있다. 견직과 같이 자외선에 의하여 서서히 누렇게 변하는 성질이 있다.
폴리염화비닐 열에 약하다. 흡수성이 전혀 없다. 섬유가운데서 가장 무겁다. 불연성이다. 착색은 선명하고 오래간다. 소리를 잘 통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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