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세탁하는 방법

울산 금수강산 2008. 4. 25. 11:47
드라이크리닝 : 유기 용제로 기름때를 녹여 빼는 방법이다.
비누 : 알칼리에 강한 섬유의 세탁에 이용한다. 면, 마직물에 적합하나 모, 견, 아세테이트 섬유로 된 옷에 사용하면 섬유의 광택과 촉감이 떨어진다.
합성 세제
: 섬유의 구분없이 세탁효과가 크다. 분해가 되지 않아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 돈 아까워서 기지바지는 지금껏 전부 물세탁(조심스럽게 손으로)을 해왔는데요 , 한번 빨때마다 옷감이 줄어들어요,, 기장도 짧아지고, 허리도 줄어들고,,,통도 줄어들어서 지금껏 버린옷이 엄청많아요

첫 세탁시는 드라이하면 그 다음부터 물세탁해도 옷감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바지라서 손빨래는어렵구요 세탁기에 세탁하셔야할텐데 바지를 일단은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 빠셔야 할 것 같네요 세탁망이 없으시면 그냥 뒤집어만 빨으셔도 돼여 그리고 옷을 말리실따가 중요해요 응달에다가 말리세요 청바지같은 경우는 빛을 받으면 얼룩이지면서 물이 빠지거든요 그래도 맘이 안놓이시면 손빨래하세요 손삘래라고 해서 힘들게 하실필요없구요
걍 울샴푸에다가 헹구구 때묻은 부분만 세제조금 묻혀서 지워주시구 거품들날때까지 헹궈서 피죤한번하시구 응달에 말리세요;; 물빠지거나 모양 망가지는일은 없을꺼에요

바지의 경우 드라이크리닝은 1~2회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님이 이미 드라이크리닝은 하셧으니 .. 세탁기에 돌리실때 그냥 돌리시지 마시구요 뒤집어서 돌리세요 그리구 손빨래 하라구 하시는데 잘못하다간 얼룩쥐어짜져나옵니다 그렇게 하시지말구요 님이 손빨래잘하시면 상관없지만 ^ㅡ^ 그리구 남자분이신거같은데 원형그대로살리시려면 그냥 세탁기에 뒤집어서 빠세요 그리구 그늘진곳에 말리는게 좋겟죠?

청바지를 빨때는 물빠짐이 가장 신경쓰이지요. 청바지를 빨때 처음에는 드라이크리닝하는게 좋다지만 생략해도 크게상관은없습니다.
대부분의 옷이 처음에는 드라이크리닝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청바지를 빨때 개인적인 경우이지만 저같은 경우네느 청바지,청자켓을 한꺼번에 빤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뒤집어서 빨아야하지요.
그리고는 중성세제를 쓰시면 물빠짐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반드시 뒤집어서 세탁하세요.
(뒤집어 세탁을 하지 않으면, Rigid나 Rinse Stonewash 같은 비교적 짙은 색의 제품은 접힌부위가 세탁/탈수시 기계에 마찰이되어 줄이 생깁니다.)
- 염소가 들어있는 표백제는 사용하지 마세요.
- 세제는 물에 먼저 넣어 용해시키신후 세탁물을 넣으시고, 오래 두지 말고 바로 세탁을 하셔야 합니다. (되도록 찬물로 하세요. 아주 뜨거운 물로 세탁하시면, 수축 정도가 심해 집니다)
- 탈수, 건조도 뒤집어서 하셔야 합니다.
- 되도록 손빨래 하시고, 비벼빨지 마세요.

세제를 푼 찬물에 뒤집어서 10정도 담궈둔후, 오염이 심한 곳만 가겹게 비벼 빱니다. 2~3분정도 가볍게 탈수한 다음, 옷의 모양을 살려 그늘에서 말립니다.

메이커 없는 청바지라도 아끼는 청바지라면 첫세탁은 뒤집어서 드라이크리닝 맡기세요.
그리고 혹여 세탁소에서 청바지라고 우습게 보고 물세탁해놓고 드라이 크리닝했다고 우기는수가 있으니깐 꼬옥 물세탁 노우,기름드라이 오케이라고 말해주세요..
만일 옷 잘못되면 물어내라고 협박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가 있겠죠..물론 청바지 가격은 20만원정도 하는거라고 미리 애기해주는게 좋습니다.

청바지와 쟈켓의 세탁 및 관리방법
워싱이 되지않은 짙은색의 진(jean)제품들은 처음에 입으실때는 드라이 클리닝을 한번 하신 후 입으셔야 탈색방지와 원단의 질감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1.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세요.(드라이를 맡길때는 물세탁을 하지말라고 꼭! 강조를 해주세요!)
2. 세탁기에 넣을때는 뒤집어서 단추를 채운후 세탁을 해주세요.
3. 물세탁시에는 다른옷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지마세요.(청바지 종류만 같이...)
4. 따뜻한 물은 제품을 수축시킬수 있으므로 냉수로 하시면 수축이 방지됩니다.
5. 탈색을 막으려면 소금물(바닷물 농도)로 하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6. 세탁후에는 탈수를 하지마시고 물에서 건져서 그 상태로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말리세요.

그외 탈색을 방지하는 방법은 가능한 한 세제를 넣지 않고 세탁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세제사용은 오염이 심할때만 해주는것이 좋으며 잦은세탁보다 오래입는게 자연스런 무늬를 만들어 입는 좋은방법이기도 합니다.
세탁시 식초를 첨가하거나 바닷물 염도의 소금물에 세탁하면 색상유지에 도움이됩니다.
뜨거운 물과 자동 건조기는 변색과 변형(수축,뒤틀림)의 원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물빠지는것은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해요. ^-^ 처음 사신거면 드라이크리닝 하세요. 무조건 뒤집어서. 다음에 물세탁할때 물도 덜 빠지고 옷감 보호에도 좋다는군요.

저도 지금 비싼돈 주고산 타입원을 내일 바로 입고 가야하는데 일요일이라 세탁소도 않열고 드라이 크리닝도 못해서 집에서 물세탁을 했거든요;;;ㅠㅠㅠㅠ
근데 물도 않빠지고 잘되었어요 ^-^ㅋ
제가 한건요... 일단 저도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열나게 조사보구요. 했거든요.
일단 처음에 드라이크리닝을 못하고 물세탁을 했기 때문에 약간에 겁을 먹고 시작했죠.
바지를 꼭!!!! 뒤집은 다음에 쟈크나 단추를 꼭 매고 단독세탁으로 물살도 제일 약하게 물도 제일 적게 그리고 세제도 조금 넣고 했어요.
아!!! 소금도 같이 넣으세요. 바닷물 처럼 짜개 하면 물빠짐이 들하다내요.ㅎ
세제는요 집에서 쓰시는 한스푼. 수퍼타이. 테크. 퍼펙트 같은 산소계 표백제 넣으세요. 옥시크린 같은건 절대로 안됩니다. 클라요.
이렇게 세탁한번 하고 약하게 행굽니다. 섬유린스 넣으시면 더더욱 좋다는군요. 중화작용????
탈수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옷이 회전하면서 강하게 눌리면 주름이 죽죽 생긴대요.
근데 전 빨리 말라야 돼서 했거든요; 어쩔수 없이. 그래서 세탁기 가장자리에다가 될 수있는대로 옷을 죽 펴서 놓아요. 그러고 딱 30초 정도만 감잡아서 탈수시키면 딱 좋습니다.
저 지금 이렇게 했더니 물도 거의 하나도 않빠졌다 할정도로 잘됐어요;ㅋ

중성세제에는 울샴푸가 있습니다. 울샴푸종류는 각 회사마다 이름이 틀린데요
엘지에서 나오는것은 울센스, 애경에서 나오는것은 울샴푸입니다. 같은 중성제제입니다

니트 같은거 보면 중성세제로 세탁하라고 하잖아요. 울샴푸 같은 물비누 세제가 대부분 중성세제에요. 샴푸같이 생겼는데요...
슈퍼가면 많이 팝니다. (부엌에서 쓰는 주방세제도 중성입니다...)

합성세제(일명 가루비누)는 약알칼리성입니다. 면, 마,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폴리프로필렌등 내알칼리성이 좋은 섬유들 빠는데 적당하구요
중성세제는 물비누 형태로 양모, 견, 아세테이트, 백색 나일론 빨 때 씁니다.

(가루비누를 대표적인 합성세제로 알고 있다보니...;; ) 정확하게 말하면 중성세제도 합성세제겠죠. 공장에서 화학적으로 만들어냈을테니..
천연세제가 아니니깐요.. (뭐 싼뜬물이나 양잿물.. 같은거가 천연세제가 되려나.. )
일단은 중성세제는 합성세제의 일부가 되겠죠.. 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중성세제⊂합성세제..입니다. 중성세제=합성세제는 틀립니다.
중성세제≠합성세제 도 틀리구요.. 합성세제에 중성세제와 약알칼리성 세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겠죠..

말씀하신 백과사전 내용을 읽어보니 세제는 대부분 중성세제 이므로 합성세제를 중성세제라고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의류 세탁용으로만 놓고 본다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가루비누는 알카리성 세제입니다. (과학시간에도 배우잖아요. NaOH가 비누의 성분이라고. 알칼리성이라고 말이죠..)
주방용 세제, 청소용 세제 등을 다 포함하면 중성세제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알칼리성에 따라 중성에 가깝도록 한 것을 경질(輕質:light duty) 합성세제라 하며, 주로 양모·견, 기타 합성섬유에 쓰이고, pH는 7∼8이며 탈지성이 적고 세척성이 우수하다.
보통 쓰이는 합성세제는 알칼리성이 강한중질(重質:heavy duty) 합성세제이다"

합성세제 - 세제를 물에 푼 다음 옷 넣는 것이 좋다. -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효소 세제와 이보다 한 단계 발 전한 농축 세제이다. 적은 사용량으로도 많은 빨래를
할 수 있고 세척력도 높은 편. 특히 농축 세제는 세정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넣어도 깨끗하게 세탁된다.
농축 세제는 제품에 나와 있는 적정량만을 사용해야 한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세척력까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쓰던 습관대로 펑펑 넣으면 환경 오염만 가중시키고
값비싼 세제를 낭비하는 셈이 된다.
또한 옷을 넣고 그 위에 세제를 뿌리는 소비자가 많은데 세제를 물에 완전히 녹인 다음 옷을 넣는 것이 좋다. 세제에 들어있는 형광 염료가 뭉쳐 있으면 옷에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표백제 - 사용할 수 있는 옷감과 아닌 옷감 잘 구분해야 -
표백제는 크게 염소계와 산소계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흔히 락스라 부르는 제품이 바로 염소계 표백제이다. 염소계 표백제는 흰색의 일부 섬유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표백, 살균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품질이 좋은 락스를 고르는 방법은 냄새를 맡아보는 것. 냄새가 독하지 않거나 거의 없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락스 내에 있는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그 자체로는 냄새가 없지만 불순물과 접촉하면 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는 락스는 불순물이 많이 섞였다고 보면 된다. 락스를 사용해 세탁물을 살균, 소독할 때는 삶을 필요가 없다. 락스는 20C 정도의 온도에서는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므로 그냥 담가두면 된다. 단, 오래 두면 색이 변할 수 있으니 주의. 부분 얼룩을 뺄 때는 옷을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흰색 수건에 희석시킨 락스물을 얼룩진 곳에 올려 놓는다.
산소계 표백제는 흰 옷뿐 아니라 색이나 무늬가 있는 옷에도 사용 할 수 있다. 일반 세탁을 할 때는 세제와 같이 사용하지만 살균을 하거나 얼룩을 빼고 싶을 때는 미리 20분 정도 담가둔 다음 세탁해야 효과가 좋다. 빨래를 삶을 때는 세탁기에 사용하는 양보다 적게 사용해도 충분하다. 산소계 표백제라고 해서 아무 옷에나 다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견모로 만들어진 것이나 물이 빠지는 옷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1. 옷을 물빨래할까 드라이 크리닝 할까 분류해야죠.
... 분류를 위해선 의류의 세탁방법에 관한 표시기호를 보거나 소재의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겠죠.

: 물세탁이 가능하며 시판되고 있는 세제류를 완전히 물에 녹여 사용하여야 하구요, 약간의 탈색이 있을 수 있으니 진한 의류와 함께 세탁을 하지 말아야 해요. 곰팡이의 피해를 막기 위해선 완전히 말려서 보관해야 해요.
: 물세탁이 가능하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세탁 및 탈수를 해야 한답니다. 세탁 후 높은 온도의 다림질을 요하며 풀을 먹여 주는 것이 좋아요.
청바지 및 청자켓 : 물세탁이 가능한데, 세탁시 뒤집어서 해야 물빠짐이 균일하게 되어 예쁘게 탈색이 된답니다. 표백제 사용은 절대 금물!!!
: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안전해요.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을 했을 경우 심하게 수축되거나 보푸라기가 많이 일어나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답니다. 만일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품질표시가 있어도 세탁기 세탁은 안되며, 중성세제로 가볍게 주물러 빨아야 해요.
실크 :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안전해요. 실크 제품은 특히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을 했을 경우 심하게 수축되거나 변색될 수가 있답니다. 부득이 물세탁을 해야 할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비비지 말고 살짝 주무르듯이 빠른 시간에 빨아낸 후 뒤집어서 응달에 말려야 해요.
니트 :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안전한데, 물세탁을 할 경우, 실크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구요, 마지막 헹굼시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좋답니다.
레이온 :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안전해요. 레이온 제품의 경우 물에 젖으면 심하게 수축되기 때문에 다림질이 매우 힘들어 진답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레이온의 경우에도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야 해요. 뜨거운 물 사용은 절대 금물!
아세테이트 : 물세탁이 가능하고요, 주로 의류의 안감으로 많이 사용이 된답니다. 아세테이트의 경우 아세톤이 닿으면 녹아 버리기 때문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나일론 : 물세탁이 가능하고요, 구김이 잘 생기지 않으나 옷감으로는 좋은 편이 아닙니다.
폴리에스텔 : 합성 섬유 중에 가장 많이 생산되는 섬유이며, 물세탁이 가능해요. 그러나 정전기가 많이 발생해 오염이 쉽게 되는 단점이 있답니다.
스판 : 물세탁이 가능하고요, 신축성이 좋아 운동복 등으로 많이 사용되요. 염소계 표백제 사용은 절대 금물!

2. 빨래하기 전에 주머니 검사는 필수! 주머니 속에 볼펜등이 들어가 있으면 큰일나요.
3. 색깔 있는 옷과 무색 옷은 반드시 분리해서 빨아야겠죠. 그래야 염료가 이염되는 걸 막을 수있거든요.
4. 작크가 있는 옷은 반드시 채워서 빨구요.
5. 세제는 항상 적정량만 사용하셔야죠. 세제의 양이 많으면 헹굼물도 훨씬 많이 들고, 환경도 오염되고, ... 특히나 빨래가 더 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답니다.
7. 빨래 하기 전 세제는 먼저 물에 풀어서 쓰셔야?되요. 그래야 색깔 있는 옷이 얼룩얼룩 해지지 않아요.
8. 세탁물보다 헹굼물의 온도가 낮으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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