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드라용제

울산 금수강산 2013. 8. 15. 14:46

드라이클리닝 

용제의 점검

 

 

 

 

용제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용제가 얼마나 깨끗한지를 

 

 

항상 점검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투명도

 

 

 

용제 중에 오구 입자나 

 

 

다른 불순물이 있으면 

 

 

투명도가 낮아지는데

 

 

 

이렇게 투명도가 낮아졌을 때는 

 

 

여과제를 교환하도록하고

 

 

그것만으로도 투명도가 

 

 

좋지 않을 때에는 

 

 

증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산가


 

 

 

 

드라이클리닝에 용제를 

 

 

계속 사용함에 따라 용제의 안에 

 

 

지방산의 농도가 증가하여 

 

 

산가가 높아져서 

 

 

세척효율이 낮아집니다~

 

 

(의복에 오염되어 있던 

 

 

피지성분이 용해되어 

 

 

나오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용제의 산가는 

 

 

0.3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0.3이상이 되면 여과제를 교환하거나 

 

 

증류하도록 합니다~

 

 

 

 

3.습도


 

 

 

 

드라이클리닝에 가장 적당한 

 

 

용제의 습도는 70~75%인데

 

 

사용하고나면 습도가

 

 

변하기 때문에 다시 세탁하기 전에 

 

 

항상 70~75%가 되도록 

 

 

물을 보충해주거나

 

 

많을 경우에는 탈수제를 사용하며

 

 

또는 증류에 의해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4.세제의 농도

 

 

 

 

 

 

드라이클리닝 중 섬유와 

 

 

여과제등에 세제의 일부가 

 

 

붙어버리기 때문에 

 

 

그 농도가 떨어지게 되며

 

 

증류를 하게되면 세제가 완전히

 

 

제거되므로 필요에 따라 

 

 

세제를 다시 첨가하여야 합니다~

 

 

 

 

 

5.불휘발성 잔류물


 

 

 

사용하고난 용제에서 

 

 

분자량이 비교적 커서

 

 

잘 휘발하지 않는 지용성 오구,

 

 

수용성 오구,미셀 고형 오구 및 

 

 

세제등을 포함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세제량을 뺀 것을 보고 

 

 

불휘발성 잔유물이라고 합니다~

 

 

불휘발성 잔유물은 용제를 

 

 

사용하면 할수록 많아지므로 

 

 

사용이 끝날 때 마다 확인하여 

 

 

2%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이러한 드라이클리닝을 

 

 

할 일이 없겠지만 우리가 세탁소에 

 

 

맡겼을 때에 세탁소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세탁을 하는지 

 

 

알고 있어야(전문적으로는 

 

 

아니지만 어떠한 식으로 

 

 

세탁이 되는지) 이상이 생겼을 때에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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