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색깔에 따른 세탁법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세탁을 합니다~
흔히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의 경우에는 물 1리터에 2g정도 중성세제를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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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생긴 흰천을 세탁할 때 |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습니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습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로 세탁한 것 처럼 깨끗해집니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흰양말의 경우 레몬껍질을 물에 넣고 삶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추가-과산화 수소 좋네요~ㅎㅎ http://blog.naver.com/0200375032/22008494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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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옷 세탁방법 |
맥주로 헹궈줍니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납니다~
(세탁기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 정도 되는 양의 맥주를
넣어주고 한동안 정지해 놓았다가 마저 세탁을 해도 좋습니다~)
이건 맥주속 `홉`성분이 섬유조직을 강화해 손상된 옷감을 보강해주며 밀도를 조절해 얼룩덜룩한 부분을 고르게 만들어 줍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뜨거운 물에서 색이 더 잘 빠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찬물로 세탁을 하고 세제를 덜쓰고 세탁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얀색도 새하얀 것이 좋지만
검정색도 무지하게 검을 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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