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
우주 끝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별까지
따다가 주고 싶은마음
주고 또 퍼주어도
부족한 자식사랑
깨진 독인줄 알고서도
가득 물 채워주고 싶은
부모의 무한 자식 사랑
받고 받아도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부모에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식이
커온 세월의 시간
진정한 부모님 사랑을
늦게 알 때는 부모님은
이 세상 생애시간을
다 자식위해 마치신다.
이 크고 큰 부모님 은혜
무엇보다 큰 은혜건만
왜 받을때 알지 못 할까
부모에 대한 잘못을
후회조차 못하게
부모에대한
효도시간과 세월은 짧아
잠시만도 은혜를 알아서
효도할 세월은 머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