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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울산 금수강산 2018. 2. 8. 19:47

부모와 자식

 

우주 끝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별까지

따다가 주고 싶은마음

주고 또 퍼주어도

부족한 자식사랑


깨진 독인줄 알고서도

가득 물 채워주고 싶은

부모의 무한 자식 사랑


받고 받아도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부모에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식이

커온 세월의 시간


진정한 부모님 사랑을

늦게 알 때는 부모님은

이 세상 생애시간을

다 자식위해 마치신다.


이 크고 큰 부모님 은혜

무엇보다 큰 은혜건만

왜 받을때 알지 못 할까


부모에 대한 잘못을

후회조차 못하게

부모에대한

효도시간과 세월은 짧아

잠시만도 은혜를 알아서

효도할 세월은 머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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