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동지팥죽의 유래

울산 금수강산 2018. 3. 26. 19:35

 

동지팥죽의 유래
 
동지, 팥죽 오늘이 내일이 밤이 팥죽을 내일은 미세먼지 카게야마 ‘나쁨’ 흐리고
 

 
 
동지의 유래는 신라시대의 설화에 의하면 어느 날 
선비의 집에 과객이 찾아와 훈수를 두어 부자가 되었는데 
항상 한 밤중에 왔다가 새벽에 닭이 울면 사라지곤 했다.
 
 
선비가 재산은 많아졌으나 
몸이 아프고 야위어가기 시작해 근처의 스님에게 물어 보니까 
그 과객은 도깨비니까 흰말을 잡아 그피를 뿌리면 
없어 진다고 해서 해마다 말을 잡아 뿌릴 수 없어 
팥죽을 쑤어 그 것을 집에 뿌려 도깨비를 물리쳤다고 하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고서인 형초세기에는 
공공씨의 말썽꾸러기 아들이 동짓날 죽어 역질 귀신이 됐는데 
생전에 붉은 팥을 무서워했기 때문에 동짓날 팥죽을 먹고 역귀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일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작은 설이라 불리는 동지,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합니다.
 
 

 
 
오늘이 동지입니다. 24절기 중의 하나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옛날에는 동지를 작은 설날이라고 하여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팥 : 붉은색인 태양을 상징하고, 불을 의미합니다. 쌀 : 지상에서 나는 곡식중의 으뜸이며, 하늘의 모든 빛을 합한 흰색으로 하늘을 대표합니다. 태양의 빛을 받아 지수화풍의 작용에 의해서 자라서 껍질은 노란색 씨알은 흰색을 띄어 신이 주신 
최고의 완성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새알심 ; 흰색으로 하늘을 상징하며 둥글게 빗어 원을 만든 것은 수많은 
횡성, 혹성, 위성을 말한다고 합니다.
 
 
 
오늘이 벌써 동지군요...
울러브님들 팥죽은 드셨나요? 못드신 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 해서 올렵보니다.. 비록 눈으로 마음으로 
드릴수 밖에 없는 성성이지만 그냥 지나 가면 마음 편치 않기에... 요리~ 요리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서 눈으로 마음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12월도 끝자락을 향해 바쁘게만 달려가는군요....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우리러브님들이길 기원 합니다... 언제나 우리러브님들의 삶에 풍요로움과 함께 풍성함...그리고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시계는 살 수있지만... 시간은 살수 없다네요...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속에서 12월 마무리 알차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울러브님들 동지팥죽 드시고게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오늘은 팥죽먹는날 동지입니다
맛있게드시고힘내세요!
┓●●●┏ ┃●●●┃ ┗━━━┛
 
동짓달기나긴밤!
외로우실까봐ㅎ~ 달콤한 팥죽마련 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 따뜻한 ζξ 팥죽 많이 ┌─┬┐드시고 │●├-좋은하루 └─┘ 보내세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삶, 무병장수의 조건(條件)  (0) 2018.03.26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0) 2018.03.26
동지  (0) 2018.03.26
성탄선물  (0) 2018.03.26
어머니의 여한가  (0)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