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새가 가가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 가는 사고 방식이 다르고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 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

얘기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머저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란 그 문제를 풀지 못했을 때가 정말 문제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서로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

상대방이 처한 환경에 대해 마음 속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생각과 다름을 이해 하고 존중해준다면

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어떤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 없다.

그러가 강은 큰강이 있는가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도 있다.

인단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