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좋을때는 난 몰랐네​

울산 금수강산 2019. 2. 1. 13:52

좋을때는 난 몰랐네​


좋은것만 있을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것인지 알지 못 했고


사랑할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넉넉할땐  늘 넉넉한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었때는 소중한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햇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때 그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시간이

최고 좋은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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