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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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
|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
|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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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
|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
|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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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
|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
|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
|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
|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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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
|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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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 것을 잃은 뒤에 |
|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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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
|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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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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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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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
|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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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
|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
|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
|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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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아픔과 후회의 |
|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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