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말의 열매들 |
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말"입니다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
열매 맺는 고운 말을 쓰고자 |
우리의 입술을 돌보고 다스려야 합니다 |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모방합니다 |
앵무새의 경우라면 의미도 모른 채 단어를 따라하겠지만 |
아이들은 의미도 함께 학습합니다 |
"짜증이 난다" 라는 말을 잘하는 부모를 둔 |
아이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
생겨도 얼굴을 찌푸리고 발길질을 하며 |
"짜증이 나!"라고 말합니다 |
"고운 말"과 "고운 마음"과 "고운 행동"은 |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
언제까지나 우리가 기르고 돌봐야 하는 |
삼 형제 입니다 |
고운 말과 고운 행동이 넘치는 가정을 |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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