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을 사랑하자

 

 

우리의 영적, 정신적인 어려움은
대부분 사랑하는 문제에서 나온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고 여겨질 때
자신을 의미 있게 타인에게 내어줄 수가 없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할 때,
우리는 자신을 삶의 중심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든 우리는 영적으로나 심적으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할 때, 우리는 삶에서
긍극적인 방향 감각을 잃게 된다.

신앙이 부족하면 자기 자신만 남게 된다.

삶의 흐름에서 벗어나게 될 뿐 아니라,
존재의의 핵심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영적이고 심적인 기능
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결점을
얼마나 우리를 상처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그 상처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자기 자신을 열어 치유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