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은 마음으로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생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 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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