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스크랩] 과일 예쁘게 담아내기

울산 금수강산 2006. 10. 21. 20:25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 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출처 : 꿈꾸는세상
글쓴이 : 꿈꾸는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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