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함 초

울산 금수강산 2006. 11. 4. 22:04
<함초(퉁퉁마디)의 사전적의미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alicornia herbacea
분류 명아주과
분포지역 한국(서해안·울릉도)·일본·중국·인도·우수리강·북아메리카 등지
자생지 바닷가
크기 높이 10∼30cm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줄기는 육질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마주달리고 퇴화한 비늘잎이 마주달리며 마디가 튀어나오므로 퉁퉁마디라는 이름이 생겼다.

꽃은 8∼9월에 녹색으로 피고 가지의 위쪽 마디 사이의 오목한 곳에 3개씩 달린다.
화피는 통통한 사각형이고 서로 붙으며 1∼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2개가 길게 나온다.
열매는 포과로서 납작한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데, 화피로 싸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포기 전체가 녹색이며 가을에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 된다.
한국(서해안·울릉도)·일본·중국·인도·우수리강·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함초(鹹草)>

우리나라 서해안 개펄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르며, 전체 모양이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초라고도 한다.


바닷물과 가까운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다.

잎은 다육질로 살이 찌고 진한 녹색인데 가을철이면 빨갛게 변한다.

봄(4월초순경)에 싹이터 여름내내 진녹색으로 성장하다가 8~9월경에 보일 듯 말 듯한 흰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며 곧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10월에 익는다. 

이 무렵부터 진녹색의 함초는 빨간색으로 변하며 초가을(9~10월경)에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데,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바람에 날려 무리지어 자라게 된다.

이러한 함초는 장시간 바닷물이나 민물에 잠기면 고사하며 일정지역에 무리지어 자라다가도 염분이 부족하면 자연 소멸되기도 한다.

함초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적절한 염분의 환경을 필요로 하는 염생식물이다.

함초는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인 <신농본초경>에는 ‘함초’로 일본의 <대화본초>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되어 있는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자궁근종·축농증·고혈압·저혈압·요통·당뇨병·기관지천식·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 기능항진·피부병·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칼륨·마그네슘·철·요드·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함초는 소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비만증을 개선하는 데 효력이 뛰어나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염생식물의 함초>


함초는 우리나라 해안가 극히 일부지역에서 세발쟁이, 해송나물등과 함께 민간에서 이용되었다는 점들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염전주인들에게는 소금생산에 방해가 되는 함초가 귀찮은 존재였으며, 농가에서도 함초가 짜기 때문에 소도 먹지 않는다고 하여 천덕꾸러기의 풀로 여겨 오기도 했으며 함초는 5억년 전부터 진화되지않은 원시 식물이라고 전해지고도 있다.


함초의 특징은 육초이면서 해수 속의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함초의 생초를 맛보게 되면 짜면서도 단맛의 느낌을 알 수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요오드, 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원소를 비롯하여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해수1톤 속에 1그램(백만 분의 일)의 효소는 바닷물 속의 유기질을 분해하는 작용(自淨作用)을 하기 때문에 깨끗한 바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바닷물 속에는 무수한 플랑크톤이나 어패류의 사체(死體)가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이 효소에 의해서 분해되고, 그것이 다시 해초를 자라게 하는 영양과 플랑크톤의 먹이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은 맑고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이 효소가 없으면 바닷물은 시궁창같이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물이 된다.

그리고 바다의 효소는 육지의 효소와는 달리 전분을 분해하는 작용은 없고 지방과 단백질만을 분해한다고 한다.

바닷물이나 개펄 속의 여러 가지 성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함초야 말로 이로운 식물인 것이다.

 

< 4월 말 > < 5월 말 >

 

< 6월 말 > < 7월 말 >

 

< 8월 중순> < 9월 중순>

 

< 10월 중순> < 11월 초순

<출처: ydh3366 (함초지기) >

 

<함초의 성분>

 

1, 콜린: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인 스핑고미에린을 합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만큼 세계적인 석학들은 함초를 "메모리 비타민" 이라고 불릴만큼 뇌안에서의 작용에 크게 기여, 수험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알츠하이머병에 큰 진정작용이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비테인:간에서의 독성해소와 삼투압 조절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해 지방간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다당체:함초에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더불어 면역기능을 높이는 다당체가 함유돼 있습니다.

연구 결과 기존의 동충하초 상황버섯 등의 면역증강 기능을 능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식이섬유:함초에는 식이섬유가 60% 이상 함유, 콜레스테롤과 당의 흡수를 더디게 하여 성인병에 기여하며 장내에서 식염과 결합하여 불필요한 장내 세균과 발암물질을 신속하게 흡수 배설하여 대장암 예방과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5, 각종미네랄 다량 함유.


<숙변 없애고 비만증 치료하는 함초>


함초를 우리말로는 ‘퉁퉁마디" 라고 부른다.

퉁퉁하고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이다.

중국의 옛 의학책인 『신농초본경』에는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鹹草), 염초(鹽草)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로 여겨 신초(神草)라고도 적혔다.

일본에서는 1891년에 북해도 아께시마만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그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하여 192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함초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줄기와 가지가 진한 녹색이다가 가을이 되면 진한 빨강색으로 단풍이 든다.

가을철 서해안의 갯벌이 온통 빨강 물감을 쏟아 부은 듯 함초와 나문재로 덮여 있는 풍경은 가을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려하고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는 식물이면서도 바닷물 속에 있는 모든 미네랄성분을 농축하여 함유하고 있는 풀이다.

곧 육지에서 바다로 빼앗겼던 영양을 다시 되돌려주는 풀이라고 할 수 있다.

함초는 소금기 많은 흙일수록 잘 자라면서도 바닷물에 잠기면 금방 죽는다.

흙 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한껏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작용으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바닷물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성분만을 고스란히 남아 있게 하는 생리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함초는 맛이 몹시 짜다.

짜되 여느 소금처럼 쓴맛이 나면서 짠 것이 아니라 단맛이 나면서 짜다.

짠 것을 먹으면 대개 목이 마르지만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는다.

함초를 생즙을 내면 그 맛이 간장처럼 짠데 이것을 그대로 한 잔 마셔도 목이 마르지 않는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지상에 있는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생명체에 유익한 소금이라 할 수 있겠다.

함초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는 효력이 매우 탁월하다.

함초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숙변을 없애고 몸 속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농축되어 있는 효소는 사람 몸 속에서 작은 창자벽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노폐물인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없앨 뿐 아니라 몸 속에 있는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어 비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크다.

 


<소금을 먹고 사는 풀, 함초의 신비>


함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금기와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함초는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면서 숙변과 변비, 비만증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이상적인 다이어트식품이다.

함초는 숙변과 비만을 없앨 뿐만 아니라 온갖 난치병을 퇴치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다.

일본 오하라산장 난치병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함초가 갖가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함초를 복용하면 대개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눈이 밝아진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진다.

3~4개월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랫배가 홀쭉해진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얼굴빛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미용식품으로도 함초를 따를만한 것이 없다.

함초를 먹으면 어떤 사람이든지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만하다.

화장품을 쓰는 대신 함초를 먹으면 살결을 곱게 하는데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함초를 먹으면 뱃속이 깨끗해지고 혈액이 맑아져서 살결이 고와지는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에서는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몹시 귀하게 여기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고 프랑스에서는 귀한 요리재료로 쓴다.

프랑스에서는 어린 줄기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웬만한 사람은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우리 나라 서해안은 갯벌이 넓고 유기질이 풍부하여 함초가 자라기에 알맞다.

넓은 갯벌에 함초를 재배하면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 서해안의 갯벌이나 염전 바닥에 무리지어 자라는 명아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던 이 식물이 요즘 숙변을 없애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데 뛰어난 약효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함초는 고혈압과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병, 숙변과 변비, 당뇨병, 갖가지 암, 심한 피로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함초의 놀라운 효능 요약>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증을 치료한다

사람의 장벽에는 융털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이 융털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대장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들이 장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함초는 이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한다.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심장을 튼튼하게하고 빈혈을 치료한다.

함초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한다.

함초는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에도 효력이 크다.


축농증, 신장염, 늑막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

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한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된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 않다.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갖가지 암, 근종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다.


근육통, 관절염, 출혈에 효험이 크다

관절염, 신경통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경우가 많다.


갑상선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정력이 좋아진다

함초를 복용하면 성기능이 좋아진다.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여성의 불감증, 만성피로 등이 없어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함초를 먹는 방법>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는 식사와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으나 주로 식전에 섭취한다.

짠맛이 강하지만 공복에 섭취할 경우에도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섭취하는 순간은 함초 특유의 향과 짠맛으로 인해 다소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지만 갈증이 난다든가 구토 또는 속쓰림 등을 느끼지 못한다.

일반 소금을 섭취했을 때의 느낌과 다르다.


(1) 함초분말의 경우 1회 3~6g(티스푼1~2정도분량)을 종이컵 2잔정도의 음용수에 타서 1일 1~3회 섭취하며 함초환과 캡슐, 정제는 제품의 특성과 기호에 따라 증감 할 수 있다.


(2) 생초나 생즙으로 섭취할 수도 있으나(2~3일 또는 3~4일에 화장실 가는 경우) 분말을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반듯이 많은 양의 물과 함께 섭취한다.

처음 보름 또는 1개월 정도는 섭취량과 섭취횟수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섭취의 용도에 따라 섭취량(5~6g)과 섭취횟수(1~3회이상)를 늘리는 것도 좋다.

소량(3~4g)을 섭취할 경우 소화가 잘되면서 왕성한 식욕으로 인하여 오히려 체중이 늘 수 있으므로 꼭 참고해야한다.


<명현 현상>


함초를 처음 먹으면 다음과 같은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

섭취 후 2 ∼ 3일, 늦으면 5 ∼ 15일 사이에 배에 가스가 차고 뻐근하면서 소리가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며 숙변이 많은 사람은 졸음이 오고 머리가 무거우며 심장의 고동이 느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 납니다.

이는 자연스런 반응이며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면 가스가 많이 나오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그러나 , 반응 중에는 몸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섭취를 중단했다가 반응이 가라앉은 후에 양을 반으로 줄여 섭취하면서 양을조절하십시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함초와 같이 자라면서 함초와 유사한 식물 즉 나문재,공작나물 등을 함초로 오인할수있다. 사진으로만 보면 조금 구별이 어렵다

특히 함초와 비슷한 나문재는 행자라고도 하는데  갯솔나무 등 몇가지 오인하기 쉬운 식물들을 주의. 

 


채취시기 :사계절 아무때나 가능하나 1년생 식물이므로 가을에 함초의 특성과 성분이 풍부

                즉 9월 말 전후에 채취한 함초가 좋다.


채취시기에따른 효능


봄(갓 돋아난새싹) : 콩팥과 방광의 모든질병- 불임증. 양기부족. 생리통.

늦봄(한창 자라는것) : 갖가지 간질환 - 간염. 간경화. 지방간.

한여름(무성하게자란것) : 소화기계통의질병- 위염. 위궤양. 장염. 장무력증.

가을(단풍이든것) : 심장병- 심장의 열을내리고. 협심증. 고혈압. 심근경색.

겨울(말라서 대 만 남은것) : 폐의질환 - 폐렴. 기관지염. 기침. 천식. 폐결핵.


효능 :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 자궁근종· 축농증· 고혈압· 저혈압· 요통· 당뇨병· 기관지천식·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 피부병· 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 비만증.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심장병. 갖가지 만성병,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  갖가지 암, 치질, 기관지염.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변비, 심한 피로. 신장염, 늑막염,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눈이 밝아진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진다. 


가공 :생즙으로짜면 맛이나 빛깔이 조선간장과 흡사하다.

그대로 두고 먹어도 잘 변질되진 않지만 좀더 오래 두고 먹을려면 간장졸이듯 반으로 졸여 두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다.

가을에 빨간 단풍이든것을 짜면즙이 빨간 잉크같다.

즙을 말리면 함초 소금이된다.

즙이나 말릴땐 깨끗한 물에 잘씻어 사용해야한다.  먼지나 갯흙같은것이 많이 뭍어있다.

물기가 많아 잘 마르지 않으니 신경좀 써야 한다.

잘마르면 10분의1로 줄어든다.

이것을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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