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인도네시아 머라피 화산

울산 금수강산 2006. 11. 5. 00:32
인도네시아의 머라피 화산에서 23일 용암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이 사진은 델레스 마을에서 촬영한 것이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머라피 화산
인도네시아의 머라피 화산에서 23일 용암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이 사진은 델레스 마을에서 촬영한 것이다. [AP=연합뉴스]
터질 듯 터지지 않는 메라피 화산
인도 중부 족자카르타에 있는 메라피 화산으로부터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이 화산 인근 퉁글라룸 마을에서 관측되고 있다. 메라피 화산은 지난 수주간 계속 뜨거운 화산재와 용암 등을 분출해 왔으며 지난 1주 사이 폭발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 [사진=연합]
거대한 구름산

 

메라피 화산 폭발 임박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주에 있는 메라피 화산이 16일 오전 뜨거운 연기와 재.용암을 뿜어내고 있다. 현지 관리들은 2900여m 높이의 메라피 화산 정상 부근에서 조만간 본격적인 폭발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사진=연합]
구경하는 여행자들
흘러내리는 용암

印尼 메라피 화산 폭발 임박…주민 대피 거부

인도네시아의 메라피 화산이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는 등 폭발 징후를 보이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 정부의 대피령을 거부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자카르타에서 남동쪽 450여 ㎞ 지점에 있는 2천 9백여 미터 높이의 메라피 화산은 지난 94 년 마지막으로 폭발해 60 명이 숨졌으며, 1930 년 폭발 때는 천 3백 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


印尼 메라피 화산 폭발 위험… 주민 대피령

인도네시아 정부는 센트럴 자바주에 있는 메라피 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메라피 화산의 활동이 최근 급격히 활발해짐에 따라 메라피 화산에 대한 대비태세를 최고 단계로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메라피 화산 인근 마을 주민 수 천명이 긴급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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