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하늘타리

울산 금수강산 2006. 11. 5. 18:37

하늘타리

(하늘수박,하눌타리,과루등,천선지루)


하늘타리(2005년7월7일 촬영)



 



 

요약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학명 Trichosanthes kirilowii
분류 박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몽골
자생지 산기슭 이하
하늘타리 꽃 /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핀다.
본문

하눌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같이 굵어지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화관갈래조각은 실처럼 다시 갈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 열매를 토과실(), 종자를 토과인()이라고 하며 약용한다. 뿌리는 통경·이뇨·배농()에 쓰고 과육은 민간에서 화상과 동상에 사용하며 종자는 거담·진해·진통에 쓰거나 소염제로 쓴다. 뿌리에서 받은 녹말은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몽골에 분포한다. 잎갈래조각에 톱니가 없고 열매가 타원형인 것을 노랑하늘타리(var. japonica)라고 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하늘타리를 처음 만났다.
야생화사이트에서 얼굴은 익혔지만 야생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
처음은 늘 설렌다.
처음 만난 하늘타리.
참, 반갑다.
 

 


하늘타리 Trichosanthes kirilowii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하눌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화관갈래조각은 실처럼 다시 갈라진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 정도이며 오렌지색으로 익고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하늘타리의 항암효과




항암효과 높은 하늘타리
 
▶ 유방암, 폐암에 큰 효능 과루인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와 하늘타리 씨, 하늘타리 뿌리의 약성에 대해서...

① 하늘타리 열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② 하늘타리 씨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기초제로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


③ 하늘타리 뿌리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는 대개의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에서 난 것이 약성이 훨씬 높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열매가 가볍고 퍼석퍼석하여 살이 조금밖에 붙어 있지 않지만
우리 나라 특히 제주도에서 난 것은 속이 꽉 차서 무겁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

(글/ 약초연구가 최진규,사진은 웹에서 가져  옴)

 

 

 

                                         < 출처 : nsunday 님의 블로그 방 >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와 하늘타리 씨, 하늘타리 뿌리의 약성에 대해서는 <동 의학 사전>에 다음과 같이 적혔다.

 

하늘타리 열매 :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하늘타리 씨 :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기초제로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하늘타리 뿌리 :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월경을 통하게 하는 약으로 쓰므로 임신중절 활성물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뿌리의 단백질이 중기 임신중절에 96%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단백(트리코산틴)은 영양세포의 여러 가지 증식성 질병(즉 포상귀태, 악성 포상귀태, 융모상피암 등)에 효과가 있다. 트리코산틴은 영양세포만을 직접 손상시킨다. 특히 사람의 양막세포나 간암세포와 같은 다른 배양세포에는 많은 양에서도 영향을 주지 않지만,  영양세포는 극히 적은 양으로도 죽인다.

 

트리코산틴의 용량을 늘리면 영양세포뿐 아니라 다른 세포조직까지 괴사시킨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24g까지 쓰는데 조제 트리코산틴은 60mg, 정제 트리코산틴은 5mg으로 영양세포에만 작용하게 되었다.

트리코산틴의 작용은 (정상 및 악성 영양세포에만 작용한다.)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항암약을 찾아낼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달여 황달에 먹는다.
하눌타리뿌리 달임약(9-12g:200ml)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열이 날 때, 갈증에 쓴다.
과루구맥환, 과루인탕에 들어간다.

 

유방암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가래와 마른기침 :하늘타리씨(과루인)를 한 번에 15 ∼ 20g을 달여서 먹는다.

기관지염 :과루인과 천문동을 같은 양으로 달여 식후에 찻잔으로 한잔씩 꿀을 타서 먹는다.

늑막염 :하늘타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씩 복용한다.

거친 피부 :하늘타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씩 복용하면서 그 물을 얼굴에도 바른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픈 데 :하늘타리 씨를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50~100g을 물 500㎖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술 반잔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 출처 : khsmg 님의 블로그 방 >

 
하늘타리


식물명 : 하늘타리 Trichosanthes kirilowi Maximowicz(박과 Curcurbiaaceae)

생약명 : 괄루인(括蔞仁), Trichosanthis Semen-하늘타리 및 동속근연식물의 씨. 괄루근(括蔞根), Tricosanthis Radix-하늘타리 또는 노랑하늘타리의 피층을 벗긴 뿌리.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 밑과 들에 나는 다년생 당굴 식물. 커다란 고구마 같은 덩이뿌리 가 있음.

잎은 호생, 둥근 모양, 단풍잎처럼 5-7갈래, 밑은 심장형, 갈래는 통니가 있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덩굴손은 잎과 대생, 다른 물체에 잘 감겨 올라감.

꽃은 암수 딴그루, 노란색, 수꽃은 꽃자루가 길이 15cm내외로 자라, 끝에 1송이의 꽃이 붙음. 암꽃의 꽃자루는 길이 3cm내외로 1송이씩 붙음.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 갈래는 다시 실모양으로 잘게 갈라지고, 수술은 3개.

열매는 장과, 둥근 모양, 지름 7cm내외, 오렌지색으로 익음. 씨는 얼은 다갈색, 다수


 


성미 : 괄루인(括蔞仁)-性은 寒하고 味는 甘하다. 괄루근(括蔞根)-性은 微寒하고 味는 甘, 微苦, 酸하다.

함유성분 : 괄루인(括蔞仁)-Fatty oil, Trichosamic acid. 괄루근(括蔞根)-Starch, Trichosantic acid, Citulline, Arginine.

효능.효과 : 괄루인(括蔞仁)-淸肺머머, 寬머散結, 潤燥滑머, 消炎, 瀉下, 抗菌, 抗머. 괄루근(括蔞根)-解熱生津, 消머排머.

재취시기 : 가을(9-11월)

국내주요산지 : 중부이남 및 제주도에서 산발적으로 생산.

재배방법 : 실생법.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 및 흔역질토에서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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