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산

실제 활화산을 본것도 첨이고.. 직접 분화구에서 연기나는 것도 처음인데.. 참 유황냄새가 진하더군요

 

여기가 유황온천입니다... 

 

아소산 aso

최근까지 화산폭발을 했던 아소산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이다. 아소산의 면적은 380㎢로 동서 18㎞, 남북24㎞, 둘레 128㎞이다. 아소의 폭발은 3천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0만년전에 있었던 대폭발로 만들어진 것이다. 나카다케, 다카다케, 에보시다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에도 계속 크고 작은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현재에도 높이 1,328㎞, 폭 1.1㎞, 깊이 100㎞의 나카다케는 용암을 내뿜고 있어 살아있는 아소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아소산 정상까지는 1959년 세계최초로 활화산에 설치된 91인승 대형 로프웨이로 올라갈 수 있으며 평소에는 15-20분 간격으로 성수기에는 6-15분 간격으로 운행 되며, 높이 108m의 정상까지 약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화산활동이 심상치 않을때는 관람을 금지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아소산 케이불카 타는곳

아소산 입구

아소산 가는 길

아소산에서 용암이 흘르내린 헌적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아소산 주변 분화구

아소산 주변 분화구

아소산 가는 도로

아소산 입구 절

아소산 상신사

아소산 상신사

아소산 상신사 내부

아소산 전망대 및 식당

식당 내부 (뷔페식)

유노하나

유노하나는 약용효과가 뛰어난 천연의 입욕제로서, 각종 피부병과 기저귀 발진, 무좀, 류마티스, 근융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가정에서 즐기는 온천이다. 유노하나는 벳부 온천중에서도 널리 알려지니 명반온천의 300여년전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채취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순수 온천 성분이다. 이 독특한 방법은 벳부시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성분으로는 산화칼슘, 산화나트륨, 산화마그네슘, 산화철, 산화알류미늄, 산화망간, 산화실리콘, 수분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노하나 한봉지를 욕조의 더운물에 풀어 가볍게 저어서 사용하면 된며, 다만 욕조의 물이 담청색이 되어서 타월등이 물드는 수가 있다.

 

 

지옥소

벳부의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 2백년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은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 이곳은 8개의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온천으로 이루어져있으며 8개 각각의 이름지어진 온천을 주유하면서 지나간다. 이때는 공통권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이다.

지옥 입구

지옥 입구 큰솥

지옥 중간 입구

지옥 입구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손 과 발만 담그는 온천

온천수로 계란을 삶아 파는 포장마차

신주

신주

 장소를 옮겨서 하우스 텐 보스라는 곳입니다. 네델란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분위기.~

멋진 유럽의 성도 옮겨놓고.~~ 운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