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어느초등학교에 여선생님이 처음으로 부임하셨다. 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려 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 거시기가 째끄마하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자리 그벽에 어제보.. 유우머 2007.04.09
어느 산부인과 대기실. 어느 산부인과 대기실. 산모들은 분만실에 있었고 남편들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안내방송이 나왔다. “영등포에서 오신 손님 아기를 유산하셨습니다.” 잠시 후 두 번째 방송. “이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입니다.” 세 번째 방송. “삼성동에서 오신 손님 세 쌍둥이입니다.” 네 .. 유우머 2007.04.09
사위야 ! 넣어라 ~ ♡사위야 ! 넣어라~♡ 옛날옛적에 어느 고을에 예쁜 30대 과부가 이사왔다. 몸종하고 둘이서 사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고을사내들이 군침을 흘리며 별별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퇴짜 씨도 안 먹혔다. 과부 옆집에 사는 유부남이 흑심을 품고 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루는 몸종을 불러 손 한번만 잡으면 요.. 유우머 2007.04.09
인생은 요지경 세대별 분류 모음.(퍼모음)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 : 쌤풀. 20대 : 신상품. 30대 : 정품. 40대 : 명품. 50대 : 쎄일품. 60대 : 이월상품. 70대 : 창고 대매출. 80대 : 폐기 대상품. * 화장의 세대론 10대 : 치장. 20대 : 화장. 30대 : 분장. 40대 : 변장. 50대 : 위장. 60대 : 포장. 70대 : 환장. 80대 : 끝장. * 세대별 부부의 잠.. 유우머 2007.04.09
재미있는 유머 원 작 미 - 미안하다. 사 - 사랑한다. 이후에 파죽지세로 번져가는 버전들..모임 ㅋㅋㅋ 판사 버전 미 - 미안하다. 사 - 사형이다. 피고인 버전 미 - 미치겠다. 사 - 사형이래.... 제비족 버전 미 - 미인 만을.... 사 - 사랑한다. 정신과 의사 버전 미 - 미친 인간도... 사 - 사랑한다. 수험생 버전 미 - 미치겠다. .. 유우머 2007.04.09
우리 여관에서 쉬고갈까 나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남자라곤 만나본 적 없다는 그녀에게 내가 첫 번째 남자친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손을 잡을 때도 조심스러웠고, 항상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다치게나 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녀를 만나기 시작한 지 2주쯤 지났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궁리한 끝에 기차를 타.. 유우머 2007.04.09
봄 나물 파는 아줌마 ~~~~~봄나물 파는 아주머니~~~~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저 그 국거리 얼마인디유?? 아.. 유우머 2007.04.09
"톡,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다른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 만을 잡아먹는 개구리...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들이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 만을 잡아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 . . . . . . "톡,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미국을 다녀온 개.. 유우머 2007.04.09
바른생활 싸나이... ☆ 바른생활 싸나이 잘못된 일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꼭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칭,바른생활 싸나이 맹구..... 진통이 시작된 아내를 이른 새벽에 병원에 입원 시켜놓고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피가 마를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었더라. 애타는 마음을 .. 유우머 2007.04.09
절에서 생긴일 절에서 생긴 사건 새벽에 동자승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일어났다. 평소에는 마당에다 그냥 볼일을 봤지만 배도 고파서 화장실 옆에 있는 부엌도 들릴겸 화장실로 갔다. 일을 보고 부엌쪽으로 나와 먹을 것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엔 "주지승 외 손대지 말것" 종이로 글씨가 써있었으나 궁금하여 열어 본.. 유우머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