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삼식이 대리운전 하던날

울산 금수강산 2007. 5. 7. 09:27
어느날 삼식이가 친구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되였다..
헌데.그날따라 손님이 너무없는 겄이다.
바로그때 누군가 손을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 이였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했다
하이!!!
헌데, 아무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 하였다.
그리고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말을안하고 목적지가 적혀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상했다.
그때. 친구에게전화가왔다.
야!!!
손님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삼식이가 생각없이
야!!!
말도마라!
왜?
재수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그랬냐?
그럼수고해라!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원만 주고 내리는게 아닌가?
화가난 삼식이가 왜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말
연탄한장에 450원이고
두장이니까 900원 주면되잖아!!
00넘아!!
그러자 삼식이가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
하고 물어보니..
외국인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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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팁이야 이넘아!!!



에고 에고~
삼식이 망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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