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미국을 구경한 이야기를 자랑했다. 할머니 : [이상한것도 많고 탈것들도 많고 사람도 어찌나 많던지...] 며느리 : [그곳이 어딘데요?] 할머니 : [응, 뒤질년들...] 며느리 : [또 무었을 봤는데요?] 할머니 : [아주 넓고 어마어마한 곳이더라] 며느리 : [그곳은 또 어딘데요?] 할머니 : [응, 그년도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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