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남자들이 주위 아는 여자들을 둘러볼 때, 그녀들 역시 주위 아는 남자들을 둘러봅니다. 즉 각자 주위에서 필사적으로 짝을 찾기 위해 애쓰는 것이죠. 얼굴 보고, 인사하고, 웃고, 대화 나누기가 전부인 남녀.
그들이 서로 이성으로 느끼기까진 터치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손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 포옹하고 등.
그녀가 전혀 예상 못할 때 의외의 터치를 해보세요.
가뜩이나 외로운 연말, 미묘한 변화가 그녀 마음 속에서 일어나게 될 테니까요. 자, 연말의 메리트를 이용하여 그녀에게 어필해볼까요?
(1) 연말파티에서 도둑키스 그녀와 함께 연말파티 참석 중이신가요? 4, 3, 2, 1… 카운트를 세고
다들 키스와 포옹을 나눈다고요?
이럴 때 그녀에게 살짝 키스~.
외로운 그녀 마음에 둥지를 틀 수 있기를 바래요.
(2) 솔로끼리 일출여행 일군의 솔로무리가 일출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새해의 새벽, 포옹으로 첫인사를 나누는 아는 여자와 아는 여자.
이때 누군가 먼저 프로포즈해도 거절의 기미는 엿보이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