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정력을 세게 하는 동물성식품 베스트 11 ...2

울산 금수강산 2007. 8. 20. 23:11
. 꽁치
꽁치 역시 고등어, 정어리와 같이 등 푸른 생선으로, 단백질과 지질의 함유량이 많고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외에도 코엔자임 Q-10이 많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활력 증진 효과가 있다.
 
꽁치
 

'서리가 내려야 꽁치는 제맛'이라는 속설은 10월.11월,한.난류가 교차하는 곳에서 잡혀야 맛이 뛰어나다는 데서 유래한다.
이 시기에 잡힌 꽁치의 지방 함량이 20% 가량이나 돼 산란기(8월.9월)나 12월 이후에 비해 두배 이상 많은 것이 맛의 비결.
등푸른 생선인 꽁치 기름에 풍부한 EPA(에이코사펜타엔산) 등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을 예방해준다.
이는 30여년 전 그린랜드 거주 에스키모인을 조사한 덴마크의 의학자 다이아베르그 박사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당시 연구팀은 에스키모인들이 야채.과일.곡류를 거의 먹지 않고 생선.물개 등 지방이 많은 식품을 주로 먹는 데도 덴마크인과는 달리 순환기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 데 주목했다.이유는 생선기름에 든 EPA가 순환기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
꽁치.정어리.고등어.참치 등 등푸른 생선에는 EPA가 1% 가량 함유돼 있다.
등푸른 생선에는 또 DHA(도코사헥사엔산)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영아기의 두뇌 발달과 성인의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꽁치는 또 단백질 함량이 많고(20%) 질이 좋은 것(단백가 96)으로도 유명하다.
비타민.칼슘도 풍부하다.쇠고기와 비교하면 비타민A는 3~4배,칼슘은 15배 가까이 많이 들어 있다.비타민D와 비타민B12도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꽁치를 피해야 할 사람도 있다. 꽁치에는 요산(尿酸)의 원료인 퓨린이 다량 들어 있다.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 통풍환자,요산 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백질 함량이 205 가량으로 많으며 질이 우수하여 필수 아미노산은 달걀 다음으로 우수하다.
꽁치의 붉은 살에는 비타민 B12(혈액을 만들고 악성 빈혈을 예방하며, 성선을 자극하고 갑상선의 기능을 좋게 해 준다.)와 철분이 많다.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창자 안에서의 소화와 흡수가 잘 된다.
꽁치는 산성식품이므로 야채와 함게 먹어야 좋다.
※ 영양성분 함량 : 지질 8.7g, 칼슘 54mg, 인 234mg, 철 1.8mg.
남대문식 꽁치 무냄비
 
▷ 남대문식 꽁치 무냄비
꽁치는 비린 맛이 특히 많이 나는 생선이다. 따라서 조림 양념장을 끼얹고 쌀뜨물을 넣어야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 재료
꽁치 2마리, 무 100g, 양파 1/2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약간, 쌀뜨물 2컵, 조림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다진 파·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간장·물엿 1작은술씩, 다시마 우린 물 5큰술, 다진 생강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 꽁치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뺀 뒤 비늘을 긁어내고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5cm 길이로 썰어 1cm 간격으로 칼집을 넣고 채반에 올려 굵은 소금을 뿌린 뒤 꾸덕하게 말린다.
2 무는 씻어서 6×6×1cm 크기로 썬다. 양파는 1c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홍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턴다.
3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조림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고 꽁치를 올린 뒤 조림 양념장을 듬뿍 끼얹고 쌀뜨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5 조림장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대파와 홍고추를 올리고 국물을 끼얹어 윤기 나게 조려서 그릇에 담아 낸다.
 
 
 
 
7. 참치
 
참치의 지방질은 고도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있다.
 
참치에는 양질의 지방 외에 단백질과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도 많이 포함돼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도 포함되어 있어 스태미나를 증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정력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 참치 마요네즈 주먹밥

재료 ∥ 밥 2공기, 참치(통조림) ½캔, 달걀 1개, 양파 ¼개, 깻잎 2장, 브로콜리 ¼송이
조미료 ∥ 마요네즈 1큰술, 소금 2작은술, 머스터드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밥은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비빈다.
2_참치는 망에 쏟아 기름을 빼서 잘게 부수고, 양파와 깻잎은 손질 후 곱게 다진다.
3_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삶아 건져 곱게 다진다.
4_달걀은 삶아 완숙한 뒤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 노른자만 곱게 다져 가루를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볼에 준비한 참치와 양파, 깻잎을 넣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샐러드를 만든다,
2_모양을 만들 작은 용기에 랩을 올려 그 위에 밥 한 수저와 샐러드 한 수저를 순서대로 켜켜이 올려, 꾹꾹 누른 뒤 모양을 잘 만든다.
3_밥이 잘 뭉쳐지면 용기에서 꺼내어 접시에 담고, 노른자 가루를 솔솔 뿌린다.
 
 
   
8. 연어
연어가 정력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때문이다. 연어에는 비타민 D도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연어는 다른 생선들과 달리 구별되는 아름다운 붉은 색을 갖고 있다.
가열해도 변하지 않는 이 붉은색은 연어 근육에 포함된 아스타산친이라는 색소 때문이다. 아스타산친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색소로서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훈제연어샐러드
■ 준비할 재료
훈제연어 200g, 양상추잎 4장, 무순 1팩, 마요네즈소스(마요네즈 5큰술, 오이피클 ½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1개, 우유 3큰술, 레몬즙 4큰술, 겨자 1큰술, 설탕 1½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훈제연어는 얇게 저미고, 양상추잎은 한입 크기로 찢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② 무순은 깨끗이 손질해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마요네즈소스를 만든다.
④ 접시에 양상추, 연어, 무순을 담고 마요네즈소스를 끼얹는다.
 
 
 
 
 
 
9. 낙지
 
낙지에는 타우린, 인, 칼슘, 각종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개펄 속의 산삼’이라 불린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정력을 증진시킨다.
낙지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도 많이 들어있다. 아세틸콜린은 나이가 들면 점차 감소하는데, 아세틸콜린의 감소는 기억력을 포함한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낙지는 가장 중요한 성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정력에 도움이 된다. 
낙지
 
두족류에 속한다.
몸길이 70cm, 외투막 길이 8cm이며 8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몸은 가늘고 길며 외투막 길이에 비해 팔이 긴데, 특히 첫번째 팔이 길고 굵으며 수컷의 세번째 팔은 혀 모양으로 교접완이다.
몸은 몸통·머리·팔로 되어 있고 머리처럼 보이는 몸통은 달걀 모양으로 심장·간·위·장·아가미·생식기가 들어 있다.
연안의 조간대에서 심해까지 분포하지만 얕은 바다의 돌틈이나 진흙 속에 굴을 파고 산다.
바위 틈이나 진흙에 판 굴 속에 있다가 팔을 밖으로 내어 먹이를 잡아먹는다.
간의 뒤쪽에는 먹물주머니가 있어 쫓기거나 위급할 때 먹물을 내어 주위의 물을 물들임으로써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한다.
산란기는 5∼6월이며 팔 안쪽에 알을 낳는다.
한국(전라남·북도 해안)·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람 몸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체내의 단백질은 평상시보다 더 많이 분해되므로 어려움을 견디고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양질의 단백질이 스태미너 식품이 되는 것이다. 산낙지의 주 성분은 단백질(14.6%)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든다. 따라서 단백질이 모자라는 식사를 하면 스트레스와 섹스에 약해지는데, 낙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6.2%, 단백질 11.1g, 지질 0.4g, 칼슘 18mg, 인 122mg

야후지식
 
   
10.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지방과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스태미나 식품이다.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타우린이 많아 체력이 떨어진 성인에게 좋다.
미꾸라지는 보통 통째로 먹는데 그럴 경우 100g당 780㎎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이밖에도 비타민 A와 비타민 D, 비타민 B1, 비타민 B2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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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목 기름종개과 담수어. 한자어로는 추어(鰍魚)라 한다.
《동의보감》에 추어(鰍魚)라 하고 한글로 ‘�꾸리’라고 썼으며, 《난호어목지》에는 이추(泥鰍)라 하고 한글로 ‘밋구리’라고 쓰고 있다. 몸길이 약 20cm이다.
몸길이 6.4cm의 미성어가 되면 성어와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몸높이가 높고 몸길이가 몸높이의 5.6배가 된다.
눈은 작고 눈 밑에 가시가 없다.
입은 주둥이 아래에서 열리며 긴 수염은 5쌍이 있다.
측선(옆줄)은 뚜렷하지 않아 가슴지느러미 부근에만 보인다.
몸빛깔은 황갈색 바탕에 등쪽이 암청색, 배쪽이 회백색이다.
몸 옆면에 작고 검은색 점이 흩어져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위쪽에 희미한 검은 점이 있으나 성어가 되면 없어진다.
몸의 겉모양과 장(腸)의 공기호흡과 유기물 섭취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생태가 미꾸리와 비슷하나 비늘수가 적고 비늘이 크며, 수염이 길고 제2차 성징인 골질반의 형성이 다르다.
바닥이 진흙으로 된 시냇물, 연못, 논 등에 서식한다.
더러운 물이나 산소가 부족해도 잘 견딜 수 있다.
먹이는 진흙 속의 유기물이다. 한국·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미꾸라지는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 A ㆍ B2 ㆍ D가 많기 때문에 정력을 돋우어 주는 강장 ㆍ 강정 식품으로 좋다.
비타민 A와 D는 알과 난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병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지며 야맨증이 나타나고, 발육기의 어린이들은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성장 장애를 일으킨다.
[습열]을 없애며 황달을 낫게 한다. 소갈 ㆍ 부종 ㆍ [신음] ㆍ 음위증 ㆍ 배뇨곤란 ㆍ 간염 ㆍ 성신경흥분에 좋다.
♠ [소갈병]에는 미꾸라지를 말려 태운 것과 연잎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8g씩 하루 3번 먹는다.
♠ 습열 ㆍ 황달이 있으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두부와 함께 삶아 먹는다.
♠ 유방암 : 산 미꾸라지를 찧어 흑설탕에 개 환부에 붙임
♠ 음위증 ㆍ 간염 ㆍ 성신경흥분에는 미구라지를 국으로 끓여 먹는다.
♠ 화상에는 미꾸라지 6마리를 병에 넣고 흑설탕을 소량 가하면 끈적끈적한 즙이 나오게 되는데, 이 즙을 바른다.
♠ 타박상,생인손,단독 : 미꾸라지의 배를 가르고 뼈를 뺀 다음 껍질 쪽을 환부에 붙이고 싸맨다.
※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16.2g, 지질 2.8g, 회분 2.2g, 칼슘 736mg, 인 437mg, 철 8.0mg, 비타민 A 630I.U, B1 0.65mg, C 2mg.

◈ 미꾸라지 튀김
재료
미꾸라지400g, 굵은소금1/2컵튀김반죽, 밀가루1컵, 전분4큰술, 달걀1개, 물1컵, 간장2큰술, 식초2큰술, 설탕1/2큰술
만드는 법
  • 미꾸라지는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하여, 굵은 소금을 넣고 5분 정도 둔 후, 물로 여러 번 씻어줍니다.
  • 튀김가루 반죽을 합니다.
  • 미꾸라지에 밀가루를 바른 후 2)의 튀김가루 반죽에 담가 180도 기름에 튀겨 줍니다.
  • 간장, 식초, 설탕을 섞어 초간장을 만들어 함께 냅니다.
    ◈ 두부미꾸라지 찜
    재료
    두부2모, 미꾸라지300g 양념간장, 간장 3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후춧가루·설탕·참기름 약간씩, 굵은 소금 1/2컵
    만드는 법
  • 두부 한모를 냄비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줍니다.
  • 미꾸라지는 굵은 소금을 넣고 5분 정도 둔후, 물로 여러 번 씻어줍니다.
  • 두부 냄비에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넣고 가열을 합니다.
  • 뜨거우면 미꾸라지가 두부 속으로 파고 들어갑니다.
  • 두부가 완전히 뜨거워지면 불을 끄고 약간 식으면 한입 크기의 두부로 썰어 줍니다.
  • 양념간장을 만들어 곁들여 내면 훌륭한 두부미꾸라지찜이 완성됩니다.
    ◈ 추어탕
    재료
    미꾸라지400g, 배추100g, 숙주50g, 고비50g, 대파50g, 풋고추3개, 생강1쪽, 청장1큰술, 후춧가루1작은술장국재료
    부재료 : 고추장(혹은 고춧가루)2큰술, 된장1큰술
    만드는 법
  • 산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넣고 뚜껑을 덮는다. 미꾸라지가 서로 몸을 비벼 미끈한 기가 사라진다.
  • 미꾸라지가 죽으면 소쿠리에 담고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헹구어 말끔히 씻어 건진다.
  • 물을 붓고 미꾸라지를 푹 삶아서 체에 나무주걱으로 살살 밀어 가면서 살이 걸러져 내리도록 한다.
  • 배추와 숙주는 데쳐서 송송 썰고 고비는 불려서 자른다.
  • 파와 풋고추는 송송 썬다. 고추씨는 뺀다.
  • 걸러진 미꾸라지살과 국물에 고추장, 된장을 풀고 끓인다.
  • 끓으면 배추, 숙주, 고비, 풋고추, 파를 넣고 푹 끓인다.
  • 비린내가 없어지도록 후춧가루와 생강즙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 11. 골뱅이
    골뱅이의 끈끈한 점액질 안에는 메치오닌, 페닐알라닌, 이소로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골뱅이는 고단백 식품인데, 특히 골뱅이의 단백질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히스친 점액을 함유하고 있으며 콘드로이친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정력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