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정력이 부족한 남자
베스트 체위 _소파에 앉아 여자를 위에 올라타게 한다
허약한 남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가에 있다 . 문제는 체력! 이럴 경우 소파에 앉아 색다른 섹스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남자는 소파에 앉고 여자가 그 위에 올라타 서로 마주보면서 사랑을 나눈다. 여성 상위의 변형 체위이기 때문에 여자의 움직임에 남자는 리듬만 맞춰주면 된다. 여자의 흥분된 얼굴을 마주 대하면서 사랑을 하기 때문에 여자의 붉어진 표정으로 섹스의 즐거움이 더 커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rotic Point_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탈 때는 마주 앉아도 좋고 같은 방향을 보면서 뒤로 앉아도 좋다. 남자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주는 장점이 있지만, 여자의 움직임이 적극적이어야 하는 체위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능동적으로 남자를 리드해야 한다.
if, 페니스가 작은 남자
베스트 체위 _여자는 눕히고 남자는 앉아 밀착된 상태로 삽입한다
남자가 콤플렉스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케이스 . 그러나 이런 핸디캡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최대한 여자와 성기 부위를 밀착하는 체위를 선택하는 것. 여자는 편안히 침대에 눕고 남자는 앉아 여자의 다리를 허리나 어깨까지 끌어올린다. 이 자세에서 삽입하면 여자와 충분히 밀착이 되어 다른 체위보다 피스톤 운동의 자극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 동시에 여자는 누워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다른 체위보다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Erotic Point_누워 있는 여자의 다리를 남자가 마음대로 자신의 허리나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체위로 변형이 가능하다. 삽입 후 여자의 다리를 애무하거나 발가락 등을 자극하면 여자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
if, 배 나온 남자
베스트 체위 _오럴섹스나 쿠닐링구스로 색다르게 자극한다
배 나온 남자에게는 체위를 충고하기보다 다이어트를 권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 특히 배 나온 남자가 피해야 할 체위는 정상 체위. 뱃살의 압박과 배와 배가 충돌하는 거슬리는 마찰음이 침대 위 기분을 망쳐놓을지도 모른다. 이런 케이스일 경우엔 색다르게 오럴섹스를 즐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여자가 오럴섹스를 원하지 않을 경우엔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쿠닐링구스를 시도한다. 혀의 움직임에 따라 삽입시 느끼는 오르가슴보다 더 큰 흥분을 여자가 느낄 수도 있다.
Erotic Point_오럴섹스시 흔히 생기는 오류 중 하나가 충분한 애무 없이 곧바로 본 게임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오럴섹스이건, 쿠닐링구스이건 시작 전 서로에 대한 탐닉과 키스, 애무는 기본이다. 특히 쿠닐링구스할 때 구강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if, 키 작은 남자
베스트 체위 _둘 다 서 있는 자세에서의 후배위 섹스를 즐긴다
남녀의 키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때 사실 섹스에 있어서는 최상의 궁합을 보인다 . 남녀의 키 차이가 비슷하면 이루지 못할 체위가 없다. 가장 강추하는 체위는 두 사람 모두 서 있는 상태에서의 후배위 섹스. 키가 비슷한 커플의 특권 같은 체위다. 서로 균형만 잘 잡으면 안정감 있는 포즈로 오랫동안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이 체위의 또 다른 장점은 남자의 두 손이 자유롭다는 것. 남자는 여자의 가슴이나 클리토리스 등을 애무하는 서비스까지 할 수 있다.
Erotic Point_두 사람이 밀착되어 흥분하다 보면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다. 때문에 여자가 선반 같은 곳을 잡아 체중을 살짝 싣는 것이 더욱 편안한 체위를 만들 수 있다. 여자가 상체를 살짝 숙이면 자세는 더욱 안정된다.
if, 키가 너무 큰 남자
베스트 체위 _남자가 눕고 여자는 위에서 등 돌린 채로 삽입한다
영어로 ‘ Girl on Top’이라고 불리는 여성 상위 체위의 변형 자세다. 남성이 침대 위에 눕고 여성은 등을 돌린 채 질 속에 페니스를 삽입하여 앉은 체위. 특히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여자에게 추천하는 체위이다. 두 사람의 키 사이즈와 상관없이 원활한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체중을 남자의 몸에 완전히 실어야 하기 때문에 체구와 몸무게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 선택하면 더욱 좋다.
남자의 오르가슴에 대한 또 다른 진실들
1_남자도 오르가슴을 느낀 척 꾸민다. 오르가슴에 다다르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면 갑자기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거나 복통을 일으킨 척 사정할 때처럼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2_발기하지 않고도 완전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남자들도 있다.
3_ 페니스와 남성의 G포인트인 전립선에 동시에 자극을 줄 때 일어나는, 일명 ‘혼합’ 오르가슴을 탐닉하는 남자들도 꽤 있다.
4_사정하지 않고도 완전한 쾌감을 맛보는, 학술 용어로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남자들도 있다. 이런 현상은 스스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거나, 사전에 엄청난 성행위를 해서 말 그대로 탱크가 텅 비어서 더 이상 나올 것이 없을 때 일어난다.
Erotic Point_여자가 등을 돌린 채 상체를 수직으로 세우고 있었다면, 응용 체위로 여자가 남자의 몸 위에서 그 상태로 누워도 좋다. 여자의 뒤통수가 남자의 얼굴 가까이로 이동하는 자세가 된다. 이 체위를 즐기기 위해서는 남자의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그리고 남자 역시 페니스가 삽입되는 깊이와 움직임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 많은 커플이 해야 실패 확률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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