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

울산 금수강산 2007. 12. 2. 10:27

1.매일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매 끼니 1시간~30분 전에 한 잔, 잠자리에 들기 전 한 잔 등.

시간을 정해두고 충분한 양을 마시는 것이 좋다. 

2.'감정적인 간식'을 피하라.
쿠키나 초콜렛 등 달콤한 간식을 집어들기 전에는 잠시 손을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스트레스나 우울증, 또는 그저 심심해서 먹으려는 것은 아닌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하려는 것이다.

감정에 휘둘려 몸이 원치않는 간식을 먹는 일은 삼가하자.

3. 아침을 먹어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침식사는 몸과 두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집중력과 활동성을 높여준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허기를 느끼는 기간이 길어져 자신도 모르게 점심과 간식,저녁을 과식하게 되기 때문.

4.정해진 시간에 먹어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매 끼니와 간식 사이의 텀을 일정하게 유지하자.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 불규칙하면, 신체는 만약의 경우를 위해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5.피해야할 간식을 앞에 두고 있다면, 나이를 세어 보라.
먹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가는 간식.

이럴 때는 눈 딱 감고 자신의 나이만큼 숫자를 천천히 세어보자.

다 세고 난 다음에도 먹고 싶다면 즐겁게 먹자.

하지만,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히 손을 털고 일어나자.

6.패배주의에 빠지지 말라.
어젯밤 술자리에서 기름진 안주와 술을 마음껏 먹은 데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이스크림을 큰 통으로 먹었다면?

이왕 망친 다이어트니 이제 그만 포기하자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이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쯤 과식을 했다고 자책만 할 필요는 없다.

과식한 다음, 얼마나 빨리 정상적인 식사 습관을 되찾느냐가 문제다.  

7.하루 30분의 생활 운동.
일부러 헬스 클럽에 다니거나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고 조깅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갑작스레 시작했다 스리슬쩍 그만 둘 운동보다는 생활 속에서 활동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산책 등을 실천해보자.

8.한밤의 간식은 과일과 피넛 버터.
출출한 밤에 먹는 라면이나 치킨은 체중 증가의 주범이다.

대신 과일과 감자, 고구마 등 자연 식품을 간식으로 준비해보자.

이것만 먹기 심심하다면 피넛 버터롤 곁들이는 것도 방법.

다크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돌려 녹힌 다음 과일을 찍어 먹는 것도 맛있다. 단, 한 두개 정도만 먹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