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티셔츠 가죽로고에서 빠진 이염제거

 

 

1.메이커 : 프라다

2.복원전 상태 : 일반 알칼리세제를 이용한 물세탁으로 가슴 부분의 가죽로고에서 이염이 되어 있는 상태(물세탁불가 표지)

                       뿐만 아니라 황변을 제거하기 위해 염소계표백제인 락스를 사용하여 형광 탈색 마져 생겨 실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실외에서는 전체적으로 얼룩덜룩 누렇게 표시가 나는 상태

3.복원방법

 (1)악세사리로 붙은 가죽을 상하게 하진 않게 주의 하며 온도는 45~50도 스리소프를 200cc를 넣어 전체적으로 저어 줍니다.
     의류는  담구기 전에 이염부위에는 스리소프 원액을 맛사지 하듯이 발라 10분간 둡니다.

 (2)사고품 의류가 잘담겨 있도록 저어 주면서 이염 부위가 빠지는 것을 지켜 봅니다.
 (3)깨끗이 제거 되면 건져서 소금물에 마지막으로 더이상 색상이 빠지지 않도록 담구었 다가 약하게 탈수를 한 다음 자연건조
 (4)건조를 한 뒤 이염은 제거 되었으나 락스를 사용한 형광제 탈색 부분은 여전히 실외에서 보았을때 누렇게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형광제를 물에 녹여 누런부위에 스프레이 하여 형광제로 인한 탈색을 보정 하였습니다.

 

※흰색의 의류라 하더라도 락스와 같은 여소계표백제를 사용했을 경우 의류의 형광제가 탈락되어

  실내에서 보이지 않던 얼룩이 실외에서 얼룩처럼 누렇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염소계사용후에는 형광탈락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꼭 확인 하세요!